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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에녹의 신앙 (창 0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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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에녹의 신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었다고 거듭 말하고 있읍니다(22,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 것에 대해서 히 브리서 기자는 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다고 했읍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11:5.

 1. 에녹은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명심했읍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그는 경건한 삶을 살기 시작했읍니다. 자녀를 낳을 때 그 이름을 통해 종종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곤 했는데 므두셀 라는 '보낸다'는 뜻으로 홍수심판을 예고하셨읍니다. 실제로 므두셀라 는 969세를 살았는데, 그 해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 즉 홍수가 나던 해 였읍니다.

(창7:6). 에녹은 심판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경각심을 갖고 근신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2. 그의 신앙은 시종여일 변함이 없었읍니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였읍니다.

365세에 그를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으니 그는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한 것 이 됩니다.

그에게도 여러가지 삶의 곡절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신앙 은 조금도 흔들림이나 변함이 없었읍니다. 우리의 신앙은 환경에 따 라서 약해지거나 변해서는 안됩니다. 끝까지 이 신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119:33, 44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 이다"=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영영히 끝없이 지키리이다"= 마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3. 그의 신앙은 평범한 삶 속에서 나타났읍니다.

 에녹에 관한 본문의 기록은 단 3절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그가 하 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다(22)는 것 외에는 별로 특기할 만한 것이 없읍니다. 그의 삶은 크게 감동적인 것도, 놀랄 만한 것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삶이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브리서 기자는 에 녹의 신앙을 극찬하였읍니다.-히11:5 우리의 삶이 대단할 것이 없고 지극히 보잘 것 없고 평범할지라도 그 속에서 우리의 신앙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에녹같 이 비록 평범한 삶 가운데서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기에 부족함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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