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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포기하고 싶을 때 (히 0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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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음먹었던 일이 뜻대로 안되면 우리는 포기하고싶은 충동을 느낀다.그러나 끝까지 인내하며 견딜수만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

2.하지만 세상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공부하는 일도 그렇고 돈을 버는 일도 그렇다.어디 그뿐인가 청춘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나누는 일도 그렇다.

3.사도들이 활동하던 처음의 교회는 엄청나게 부흥을 했었다.그러나 정치를 비롯한 제도권의 박해가 시작된 이후의 교회는 그렇지가 못했다.하루에 삼천명 오천명씩 개종자가 생겼던 것과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배교하기 시작했다.

4.추수군이 키질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일과도 같았다.바로 그러한 시기에 이 성경은 쓰여졌다.비록 현재는 불확실해 보이고 힘들지만 참고 끝까지 견디면 틀림없이 하나님 나라에 갈수있다고 격려 하였다.

5.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하던일을 집어치우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때가 있을 것이다.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자.

I.누구에게나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있다(13-15).
A.의욕이 저하될 때가 있다.

1.무언가 어떤 일이든 해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왠지 “해서는 안돼.가만히 잠자코 있자”라는 의식이 느껴지는 때가 있다.

2.가만히 있어야 될때도 있지만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우리는 열심히 매달릴 필요가 있다.
B.하고자하는 일이 뜻대로 안될 때 포기하려 한다.

1.하고자 하는 의욕은 매우 강하다.그러나 도무지 일이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이것은 어떤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누구나 느낄수 있는 일이다.

2.우리는 일이 뜻대로 안되면 “하나님은 이 일을 기뻐하시지 않는가보다”라고 단정을 지으려 한다.

3.심지어는 “나는 택자가 아닌가봐”라고 단정짓는 사람도 있다.
C.간절히 희망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이 더딜때 포기하려 한다.

1.이것은 인내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참고 기다려야 한다.

2.바로 히브리서를 바든ㄴ 사람들의 당시 상황이었다.

D.아브라함이 그러했다.

1.아브라함은 어느날 전혀 뜻밖의 약속을 받았다.아들이 없는 그에게 아들을 주신다는 약속이었다.그러나 이미 그들의 현실은 약속과 전혀 거리가 만 상황이었다.

2.그리고 약속은 빨리 성취되지 않았다.물론 대기만성 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 당시의 아브라함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었다.이 약속이 실제로 성취되는데는 25년이 걸렸다.

3.기다리는 25년의 세월속에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이라는 약속과 상관없는 아들을 낳기도 한다.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과 아무 연관도 없었다.

4.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아브라함에 대하여 로마서 4:18은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라고 하였다.

5.그는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懷疑에 대하여 끝까지 참고 기다린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다.그리고 롬4:20은 그가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기록한다.

II.약속을 굳게 잡아야 한다(16-20).
A.약속에 대한 원리를 알아야 한다.

1.만일 누가 맹세를 한다면 그는 자신보다 크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이름으로 맹세를 한다.“결단코 내 조상의 명예를 걸고 말하는데…”라든지,“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라고 말한다.

2.구약시대에는 독특한 방법의 맹세가 있었는데,손을 흔드는 것이 있었고 손을 상대방의 넓적다리 위 또는 옆에 두고 맹세를 했다.

B.하나님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는다(17-18상).

1.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그들의 삶에 목적에 있음을 강조하셨다.그래서 잃은양 한마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신다.

2.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믿도록 하시기 위해 당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로 약속해 주셨다.

3.우리가 살다보면 어떤 때는 유달리 힘들게 느껴질때가 있다.그리고 도무지 흥이 나질 않는다.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그러한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이다.다시말해서 하나님에게 소외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C.약속은 우리를 유익하게 해준다.

1.약속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격려가 된다.근거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2.약속은 소망의 피난처가 된다.소망은 절망의 반대다.소망이 분명하다면 절망은 더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못한다.

3.무엇보다도 분명한 약속은 영혼의 닻이다.닻이란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을 지켜주는 생명이다.배의 동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닻이다.닻이 없으면 배는 정처없이 떠다녀야 한다.그러나 튼튼한 닻이 있으면 어떤 폭풍우가 몰아쳐도 염려가 없다.그 폭풍우가 끝날때까지 안전하게 배를 지켜주기 때문이다.

D.영원한 보증인이 있다(19-20).

1.멜기세덱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였다.히브리서는 멜기세덱을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묘사하였다.그는 사실 영원전부터 계신 성자에수를 말한다.

2.당시의 사람들은 이 땅을 다녀가신 예수님을 직접목격했던 사람들이다.그들이 생각하는 예수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예수와도 다르다.

3.하나님은 우리의 약속을 지켜주시기 위해 영원한 대표를 세워주신 것이다.결코 혼자가 아님을 강력하게 강조하셨다.앞서가신 에수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를 지켜 주신다.

결론

1.사람은 누구나 회의에 빠질수 있다.그럴 때 우리는 세가지를 기억하자.
1)하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다.하시지 않는게 아니고 하실수 없다.
2).우리는 잃어버려지지 않는다.
3)그리스도는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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