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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시 목마르지 않는 생수 (요 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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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타난 수가성 여인은 죄악으로 하나님을 떠난 인류 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이 여인의 모습은 곧 하나님 을 모르고 주님의 생명 안에 살지 않는 사람들의 삶의 한 모습

1.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담을 쌓고 산다(9절).

 사마리아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로서 B.C.722년 앗수르에 게 망했을 때 많은 이방인들이 이주하여 와서 혼혈되었기 때문 에 순수성을 지키는 남왕국 유대에서는 그들을 천하게 여기고 상종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관계로 이 여인도 똑같은 편견에 의하여 주님께 담을 쌓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담 을 쌓아놓고 사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사람 사이에 담이 가려 져 있으면 그 심령은 메마르고 성령의 교통은 이루어지지 않는 다. 주님은 이 담을 무너뜨리기 위해 오셨다. 그래서 유대인들 이 오지 않는 사마리아 땅에 오셨다. 가정, 교회, 사회 그 어 디든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이 가려져 있으면 그 심령 은 메마르고 답답하며 분쟁뿐이다. 이러한 분열 속에 주님이 오시면 화목과 평화가 온다.

 2. 진리란 사람의 심령의 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이다.

 수가성 여인은 남편을 다섯이나 가지고 삶의 행복을 찾았지 만 찾지 못하고 인의 갈증만을 가지고 있는 여인이었다. 그러 면서 12절에서 "야곱이 크니이까 당신이 크니이까"라는 질문을 했다. 진전한 진리란 누가 옳으냐, 누가 크냐 하는 문제가 아 니고 누가 인생의 갈증을 해결해 주느냐가 더 중요하다(13,14) 우리가 전도할 때 사람들은 교파문제를 질문하거나 예정론에 대한 문제들을 질문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러나 그런 것 들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문제는 "너 자신이 구원받는 문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기서 보여주고 있다.

 3. 이 생수는 어디서 얻을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하여 주님은 "내가 그로라"(26)고 대답하셨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라"(고전10:4).

주님은 주님 자신이 생수이시다.

 4. 주님은 이 여인에게 생수를 주시기 위하여 먼저 와서 기다 리고 계셨다.

 주님은 영혼을 구하기 위한 열정으로 목마르신 분이다. 주님 은 이 여인이 우물에 오기 전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셨다.

주님은 지금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신다 여러분의 영혼을 채우고자 하신다. 주님을 의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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