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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물가의 여인과 예수 (요 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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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고 말 씀하셨다. 유대사람과 사마리아 사람끼리는 서로 상종치 않는 나쁜 감 정이 있었다. 그런데 예수는 오늘 그 상종치 않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기가 '그리스도'라고 선언하신 것이다.천년동안 대망하던 메시아가 지금 이방인 여인앞에서 물을 조금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여인은 당신이 누구냐고 캐 물었더니 예수는 '메시아'라고 답하였습니 다. 이 말을 들은 여인은 물동이를 우물가에 버려두고 동네로 뛰어가 서 '메시아'를 보았다고 외쳐댔다.

 예수께서 행로에 피곤하여 야곱의 우물갈에 앉으셨다. 여행에 피곤하 여 우물가에서 쉬셨다고 하는 사실은 인성을 표방한 가장 좋은 표현이 다. 예수의 신성을 가장 고조하는 본서는 또한 예수의 인성도 강조하 고 있다. 본문의 6시는 정오에 해당한다.그때는 목이 마르고 피곤을 느낄대다. 지위가 높은 여인은 낮에 우물가에 물을 기르러 오지 않는 다. 그 여인은 사마리아 여인이며 남편이 다섯씩이나 있는 창녀였다.

그러나 예수는 그에게 물좀 달라는 요청으로 해서 그 여인의 궁극적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계시다. 그 타락한 이방 여인이 하나님 의 딸로 삼아주셨다.

 제자들도 사마리아 사람을 피해 멀리 음식을 사러 갔다. 본서의 기자 인 사도요한은 예수님과 함께 우물가에서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를 목격한 것이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이상한 눈초리로 보고 있 었을 것이다.

 그 여인은 "당신의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였다. 그 여인은 그 유대청년이 '메시아'라고 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었다.

 예수께서 그 여인에게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나에게 생수를 요 구했을 것이다."고 하셨다. 그 여인은 그래도 들을 귀가 있었는지 "여 기 우물은 매우 깊고 또 당신은 두레박도 없는데 어떻게 생수를 준다 고 하느냐고 반문한다. 예수께서는 이 무지하고 나약한 여인에게 인 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 이 물을 길러다 먹는 사람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 아 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과 그 여인의 대화에서 인생의 문제 뿐만 아니라 영생의 문제 까지 해결되었다. 예수님의 이 대화법은 현대 선교에서 효율력 선교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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