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영생(I) (요 0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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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 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다고 하는 지식적인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영생의 길에 대해 증거하고자 합니다. 우선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 면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경우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1. 주여 주여 하는 자라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
마태복음 7:21-23을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보고 '주여 주여' 한다는 것은 구세주이심을 믿는다는 고백인데 그렇게 한다고 해서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중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만 불법을 행하는 자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1:6에도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마태복음 13:40-43에도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 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 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고 말씀합니다.
농부가 씨를 뿌려 곡식을 거둘 때가 되면 가라지도 함께 자라난 것을 보게 되는데 곡식은 창고에 들이지만 가라지는 불에 살라버리는 것처럼 세상 끝인 심판 때에도 그러하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법이란 무엇입니까 요한일서 3:4에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 하나니 죄는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죄란 불법 곧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모 든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사랑하신 아담이 어찌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에덴동산에서 쫑겨났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불법을 행하는 자, 곧 하나님의 말씀에 하지 말라 고 하는 것을 하는 사람, 버리라고 하는 것을 버리지 않는 사람, 하라고 하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 지키라고 하는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 는 것을 분명히 알아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경우
고린도전서 6:9-10을 보면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 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 말씀합니다. 미혹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불의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5:19-21에도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12:31을 보면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 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라고 했습니다. 성령훼방이란 마가 복음 3:20-30에 나와있듯이 성령의 능력을 사단으로 말미암은 사술이라 비방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12:32에는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했고, 누가복음 12:10에는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 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인자를 거역한다는 것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못하고 사람으로 안다는 것이니 사하심을 얻을 수 있지만 성령을 거역하거나 모독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악함으로 인해 하나님 의 역사를 거역하고 모독하는 것이므로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훼방이나 거역, 모독은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이므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결코 그러한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히브리서 6:4-6을 보면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 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고 했고, 히브리서 10:26-27에는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 한 불만 있으리라"고 하여 구원받을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던 다윗 왕은 간음을 하게 되자 연쇄적으로 여러가지 죄를 지으며 살인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데 나단 선지자가 와서 죄를 지적하자 다윗은 즉시 회개하고 돌이켰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은 사무엘 선지자가 죄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그 결과 다윗 왕은 다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지만 사울 왕은 버림을 받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짐짓 죄를 지어나가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외면해 버리시기 때문에 성령이 소멸되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녕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 타락하여 짐짓 죄를 범하게 되면 성령이 소멸되어 회개할 수 없게 되니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흐리게 되어 구원을 받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계 3:5).
그러나 지식으로는 알았지만 정녕 믿지는 않았던 사람일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믿음이 생기게 되면 구원의 길로 인도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다가 떠났다 해도 다시 전도를 받아 회개하고 돌이켜서 새롭게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3.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한 경우
요한일서 5:16-17을 보면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고 하였습니다. 즉, 불법을 행하는 불의한 자라 할지라도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를 범한 사람은 기도해 주면 회개하여 구원에 이를 수 있으니 구해 야 하지만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한 경우에는 기도해 주어도 구원을 받을 수 없으니 구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망에 이른 죄를 범했다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며 모독한 경우, 또한 히브리서 6장, 10장에 나오는 성령 받은 후 타락해서 주님을 다시 십자가 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인 경우, 진리를 들어서 알면서도 짐짓 죄를 지어가 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성령이 소멸되어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불에 던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를 범한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히 권면하며 사랑으로 기도해 주어 영원히 사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으면 주여 주여 하는 자만 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 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참 된 의인이 되어야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정녕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마음에 양식을 삼고 행함으로 나타내 보이므 로 어두움에서 빛 가운데로 나오게 되는 것이니 행함있는 참믿음을 소유하여 영생을 얻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그러나 안다고 하는 지식적인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영생의 길에 대해 증거하고자 합니다. 우선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 면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경우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1. 주여 주여 하는 자라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
마태복음 7:21-23을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보고 '주여 주여' 한다는 것은 구세주이심을 믿는다는 고백인데 그렇게 한다고 해서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중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만 불법을 행하는 자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1:6에도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마태복음 13:40-43에도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 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 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고 말씀합니다.
농부가 씨를 뿌려 곡식을 거둘 때가 되면 가라지도 함께 자라난 것을 보게 되는데 곡식은 창고에 들이지만 가라지는 불에 살라버리는 것처럼 세상 끝인 심판 때에도 그러하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법이란 무엇입니까 요한일서 3:4에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 하나니 죄는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죄란 불법 곧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모 든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사랑하신 아담이 어찌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에덴동산에서 쫑겨났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불법을 행하는 자, 곧 하나님의 말씀에 하지 말라 고 하는 것을 하는 사람, 버리라고 하는 것을 버리지 않는 사람, 하라고 하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 지키라고 하는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 는 것을 분명히 알아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경우
고린도전서 6:9-10을 보면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 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 말씀합니다. 미혹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불의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5:19-21에도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12:31을 보면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 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라고 했습니다. 성령훼방이란 마가 복음 3:20-30에 나와있듯이 성령의 능력을 사단으로 말미암은 사술이라 비방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12:32에는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했고, 누가복음 12:10에는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 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인자를 거역한다는 것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못하고 사람으로 안다는 것이니 사하심을 얻을 수 있지만 성령을 거역하거나 모독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악함으로 인해 하나님 의 역사를 거역하고 모독하는 것이므로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훼방이나 거역, 모독은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이므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결코 그러한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히브리서 6:4-6을 보면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 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고 했고, 히브리서 10:26-27에는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 한 불만 있으리라"고 하여 구원받을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던 다윗 왕은 간음을 하게 되자 연쇄적으로 여러가지 죄를 지으며 살인까지 하게 됩니다. 그런데 나단 선지자가 와서 죄를 지적하자 다윗은 즉시 회개하고 돌이켰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은 사무엘 선지자가 죄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그 결과 다윗 왕은 다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지만 사울 왕은 버림을 받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짐짓 죄를 지어나가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외면해 버리시기 때문에 성령이 소멸되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녕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 타락하여 짐짓 죄를 범하게 되면 성령이 소멸되어 회개할 수 없게 되니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흐리게 되어 구원을 받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계 3:5).
그러나 지식으로는 알았지만 정녕 믿지는 않았던 사람일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믿음이 생기게 되면 구원의 길로 인도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다가 떠났다 해도 다시 전도를 받아 회개하고 돌이켜서 새롭게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3.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한 경우
요한일서 5:16-17을 보면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고 하였습니다. 즉, 불법을 행하는 불의한 자라 할지라도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를 범한 사람은 기도해 주면 회개하여 구원에 이를 수 있으니 구해 야 하지만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한 경우에는 기도해 주어도 구원을 받을 수 없으니 구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망에 이른 죄를 범했다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며 모독한 경우, 또한 히브리서 6장, 10장에 나오는 성령 받은 후 타락해서 주님을 다시 십자가 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인 경우, 진리를 들어서 알면서도 짐짓 죄를 지어가 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성령이 소멸되어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불에 던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를 범한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히 권면하며 사랑으로 기도해 주어 영원히 사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으면 주여 주여 하는 자만 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 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참 된 의인이 되어야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정녕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마음에 양식을 삼고 행함으로 나타내 보이므 로 어두움에서 빛 가운데로 나오게 되는 것이니 행함있는 참믿음을 소유하여 영생을 얻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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