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욜 02:23-32, 딤후 04:6-8)

첨부 1


얼마전 TV에 대중 가수 '혜은이'씨 부부가 출연하여, 자신 의 지나온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혜은이 씨의 고백은, 신앙적 으로 볼 때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남편과 헤어진 혜은이 씨는 배우 겸 탈렌트인 김 동현 씨와 5년전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김동현 씨는 '코리와 게이트'에서 장태완 장군으로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남편 되는 김동현 씨가 영화 제작을 하다가 부 도를 내게 된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혜은이 씨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는 혜은이 씨가 수면제 약을 들고 다니면서 죽을 생 각까지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재산과 가재도구까지 차압당하고 빼앗긴 채 여관방 신세를 지고 있던 그녀는, 빚쟁 이들의 독촉이 얼마나 심했던지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기도원에 들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 지막으로 기도나 하다가 죽으리라는 결심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기도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흐 르고 날이 갈수록 깨달아지는 것은, 모든 책임이 자기 자신에 게 있다는 생각과 함께, 회개의 기도를 하게 되더라는 것입니 다. 그 동안은 남편이 잘못을 해서 고난을 겪는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남편에 대한 원망과 불평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의 잘못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하산할 때까지, 혜은이 씨는 한없는 눈물을 흘리며 회개의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려오니, 문제가 하나 씩 풀려지기 시작하더라는 것입니다. 독촉을 하던 빚쟁이들이 지불 날짜를 늦춰 주고, 돈을 대신 갚아 주겠다고 하는 사람 이 하나둘씩 나타나서 돈 문제를 해결해 주더라는 것입니다.

혜은이 씨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①무슨 일을 하든지, 문제는 따르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성공을 해도 문제는 따르고 실패를 해도 문제는 있습니다.

②혹 성공을 하게 되면 기쁨을 맛보게 되지만, 그것은 잠 시 동안뿐입니다. 대개의 경우는 고통이 더 많습니다. 물론 실패를 했을 때에는 더욱 견디기가 힘든 고난을 겪어야 합니 다.

③고난과 고통을 당하면, 문제의 원인을 놓고 다른 사람들 과 서로 갈등을 빚게 됩니다. 이것이 더 큰 아픔이 되는 것입 니다.

문제에 대한 책임 소재를 놓고 다투면서, 대개의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너 때문 에, 내가 이런 고생을 한다'고 말이지요.

이렇게 되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④기독교적인 문제의 해법(解法)은 '내 탓입니다'라는 고백 과 회개의 기도입니다.

'그래도 책임이 더 큰 사람이 있지 않겠느냐'고 따지는 분도 없지 않아 있겠습니다만,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 습니다.

'누가 더 책임이 큰가' '누가 더 잘못을 했는가'하는 것 을 가지고 사람들끼리 아무리 서로 따져봐도, 문제는 해결되 지 않습니다. 사람의 지혜나 능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 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너무나 많습니 다.

결국 자신의 부족과 잘못을 뉘우치면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회개가 있어야만, 문제는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⑤이처럼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감사와 찬송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그 사람 자 신은 지난날보다 더 발전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언제든지 고난이란 따 르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그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으 려 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불만과 불평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무슨 문제가 생기고 고난을 당하게 되었을 때에, 그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회개를 하게 되면, 그 문 제는 쉽게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 많습니다. 당장 해결이 될 때도 있지만,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 러나 그 고통의 시간이 길면 길수록,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 까이 가게 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좀더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보십시오 ①요엘서의 말씀에서는, ㄱ.이스라엘 백성이 그 동안 겪어 야 했던 고통의 때가 이제 지나가고(욜2:26).

ㄴ.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들의 죄를 용서하신다는 표징 으로,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습니 다(욜2;26).

ㄷ.뿐만 아니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구원을 베푸 시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靈)을 부어 주심으로써, 꿈을 갖고 사는 백성이 되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욜2:32).

②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누군가에 대해서는 누가복음에 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주님께 나아가, 주를 찾으며 기도를 했습 니다. 하나는 바리새인이고 다른 하나는 세리(稅吏)였습니다.

ㄱ.바리새인은 자랑스럽게 자기를 드러내며 기도를 했습니 다. "나는 다른 사람과 같은 죄인이 아닙니다. 저는 죄인이 아닌 것을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눅18:11).

ㄴ.그러나 세리는 고개도 들지 못한 채, 가슴을 치고 눈물 을 흘리며 기도를 했습니다.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 서"하고 말입니다).

ㄷ.물론 세상적으로 보면, 바리새인은 의인이고 세리는 죄 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리의 죄를 용서하신다 고 했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은 용서받을 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과연 바리새인은 죄가 없었을까요 사실은 그가 스 스로 죄가 없다고 한 것이, 정말 크나큰 죄였던 것입니다.

이 세상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더 문제가 많고 복잡한 것 입니다. 문제가 자기 자신에게 있는데도, 자꾸만 다른 사람에 게서 찾으려 하는 까닭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 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①「주님은 나와 항상 함께 계셨고, 사자 굴과 같은 고통 속에서도 나를 건져 주셨다」고 말입니다(딤후4:16) ②그러면서 동시에 그는 말하기를, 「주께서는 ㄱ.나를 모 든 악에서 건져 주시고 ㄴ.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 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가 '주의 이름을 부르며 사는 자'인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있어야, 문제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잘못을 주께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함 받고, 주의 은혜가 넘치는 복된 삶을 살 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에, 그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내지 못할 때 가 많습니다.

 1.우리는 한결같은 믿음을 지켜 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오랫동안 어려운 싸움을 치러 오면서 도 주께 대하여 한결같은 믿음을 지켰노라(딤후4:7)」고 말입 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계속 말하기를,「이제는 세상을 떠날 때 가 되었는데, 정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을 지켜 산 나에게 영광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라고 했습니 다. 물론 바울에게만 아니라, 「주님을 열심히 기다리며 살아 가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이다(딤후4:8)」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과연 어떠합니까 가정이나 교회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 믿음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 면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떠 넘기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만일 믿음의 방법에 따라 해 결하려 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하는 방식대로 하려 했다면, ①그것은 그 동안 주를 열심히 찾고 기다리는 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악에서 건져 주시고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신다는 주님을, 굳건히 의지하지 않고 있는 까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의지를 관철 해 보려는 생각이 많을 때에는, 주님의 도우심을 기다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혜은이 씨가 좀더 일찍 성전에 가서 목적을 놓고 기도한다 든지, 기도원이라도 찾아갔더라면, 그런 고생을 조금은 덜했 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련스럽게도 실컷 고생을 한 다음에나 주를 찾을 때가 많습니다.

시련이 닥쳤을 때에 속히 주님을 찾는 습관을 가지려면, 그래서 주님의 도우심을 입으려면, 평소에 늘 주님을 가까이하 고 살아야 합니다.

②그러나 더욱 심각한 문제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을 때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무조건 "주여,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 어주소서"하고 비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짧고 지혜가 부족해서, 미쳐 깨닫지 못하는 일이 너무나 많습 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일 이, 우리 믿음의 사람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지 않고, 되어진 일에 대해서 누구 때문이라고 원망을 하고 불평을 하게 되면, 그 사이에 사탄의 세력이 찾아와서 그 남아 있는 믿음까지 빼앗아 갈 염려가 많습니다.

그런고로 어려움이 닥치면, 그 어려움은 우리에게 새로운 믿음을 갖게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또는 있는 믿음조차 잃어버릴 수 있는 위기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그 어려움을 무난히 이겨내고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아무 일이 없을 때에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바로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하나님은 우리를 모든 악에서 건져 주시고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십니다.

요엘서 2장 32절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요엘 선지자는 선언하고 있습니 다.

그러기에 누가복음 18장에서, 세리(稅吏)가 가슴을 치며 자 비를 구했을 때에, 주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했습 니다. 이 세리는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으며 살았던 도둑이었 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주를 이름을 부르며 구원을 요청했을 때에, 그를 용서하고 새 인생을 살게 하셨던 것입니 다.

①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잘못을 인하여 어려움 을 겪게 되었을 때에, 그 잘못을 뉘우치며 자비를 구하면, 그 죄를 용서해 주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소망을 갖게 하고 새롭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십니다. 성령은 과거의 잘못된 일들을 불살라 없애 주시고 밝은 지혜를 주셔서, 인생을 좀더 값있게 살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자비를 구하면, 죄만 용서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성령까지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②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게 하고, 장차 하늘나라에 가서 정의의 면류관을 받아 쓸 수 있도록 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 시라.

내 영혼 먹이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찬송88장) 우리가 길만 잘 찾아가게 되면, 영락없이 우리의 모든 어려 운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디모데후서 4장 16-17절을 보면, 바울이 고난을 당할 때에, 사람들은 다 바울을 버리고 도망갔다고 했 습니다. 그러나 주님만은 곁에 계셔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고난을 당하게 되었을 때에, 자기를 버린 사람들을 원망만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는,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 전하는 일을 계속 했던 것입 니다. 아니 고난의 때를 복음 전하는 기회로 삼았던 것입니 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입니다. 시련이나 고난이 주 의 일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더라도,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더 욱 힘쓰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사탄은, 우리가 힘들다고 뒤로 나자빠지거나 낙심을 하게 되면, 쾌재를 부르겠지요. 그러나 주님은 실망하십니다. 주님 이 원하시는 바는

3.겸손히 주를 의지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켜 사는 일입니다.

혜은이 씨가 수면제 약봉지를 갖고 다닐 때에, 사탄은 그 가 속히 수면제를 먹고 죽도록 충동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믿음으로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했을 때에, 사탄은 통탄을 금치 못했을 것입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어째서 사람의 마음에는,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고 잘 안되는 것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는 지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이 그 마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령이 그의 마음을 지키고 있게 되면, 그래서 주 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게 되면,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그런 마음의 소유자를 정 말 좋은 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늘 성령이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 다. 그러기 위해서는 ①모든 것을 넉넉하게 베풀어주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 아야 합니다.

요엘서 2장 24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하시고 모든 곡식이 넘치도록 채워 주신다고 했 습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우 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만 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 실뿐만 아니라, 더욱 크신 은총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다른 것을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세상 의 그 무엇이 복이 되리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 대로 사는 것만이 가장 올바른 길이요, 그리고 그 길만이 구 원의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 야 복이 되는 것이지,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지 않았는데도 세상적인 것을 많이 얻게 되었다고 해서, 그것을 좋아하거나 복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누가복음에서 볼 때에, 바리새인은 그야말로 성공한 사람 입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서는 그는 가장 불쌍한 자였습니다.

오히려 그 바리새인이 사람 취급조차 하지 않았던 세리가, 구 원받아 복된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할지라도 주의 뜻을 저버리면 불쌍한 자가 되거니와, 비록 세상에서는 좀 부 족하고 허물이 많으나 하나님께 나아 와 엎드리면, 그래서 주 의 도우심을 받게 되면, 인생을 승리로 이끌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 인간은 스스로의 힘만 가지고서는 죄에서 벗 어날 수가 없습니다.

②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 와, 솔직히 자신의 부족을 털어 놓고 잘못을 빌어야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모든 죄를 이 겨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죄란 우리로 하여금 사람 구실을 못하게 하는, 모든 것들 을 말합니다. 사람 도리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모든 세력 을 말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사람을 죽게 하는 것이 죄 입니다.

이 죄를 이겨내려면, 주님께 나아 와, 다른 사람이 아닌 바 로 자기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그러 면 모든 문제가 하나 하나 해결되고, 마음에도 평화, 가정에 도 평화, 교회에도 평화가 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갖고 살면서, 또한 이 믿음을 지켜 나가려 고 힘쓰게 될 때에, 하늘나라에서 정의롭고도 영화로운 면류 관을 받아쓰게 될 것입니다.

이 소망과 이 꿈을 가지려면, 바로 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 닫고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야 합니다. 나는 죄가 없노라고 하게 되면, 악령이 그 마음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늘 다른 사람을 원망하면서 불 평 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게 되면 감사와 찬 양의 삶을 살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며 주님의 자비를 구 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복을 누림 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기쁨과 소망을 갖고, 다시 오시는 주 님을 기다리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 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