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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핍박받을 수 있는 신앙 (마 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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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앙은 환경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한국보다는 미국이 예수믿기에 좋고,공산국보다는 자유국가가 신앙생활에 자유롭다.

2.자유롭지 못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앙을 지키려고 할 때 우리는 핍박이라는 장애를 만나게 된다.한국의 교인들은 어느 민족 못지않게 “신앙을 위한 박해‘를 경험했다.특히 일제치하의 신앙박해는 많은 순교자들을 배출하였다.

3.그러나 지금은 훌륭한 조상들의 덕분인지는 몰라도 핍박이니 박해니 하는 것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다.핍박과는 거의 단절된 생활을 하고있다고 할 수 있겠다.이따금 버스나 전철,지하철 안에서 전도하는 사람들을 본다.그들을 보면 같은 신앙인의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그래서 우리는 “꼭 저렇게 해야 하나”하며 의아해한다.그런면에서 그들은 나름대로 핍박을 받는 사람들임에 틀림이 없다.

4.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액수를 작정하여 가족들로 부터 핍박을 받는 사람도 있다.그러나 그다지 흔한 일은 아니다 보니 그러한 사람들의 용기가 가상하게 느껴질 뿐이다.

5.지금도 어김없이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교인들의 집 초인종을 누르는 사람들이 있다.소위 “여호와의 증인들”이다.거의 대다수의 경우 그들은 차가운 메아리를 듣고 있다.그럼에도 그들은 지역을 바꿔가면서 열심히 그 일을 한다.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상받는 일”이기 때문이다.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할수록 자신들이 받을 상이 크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그뿐이랴! 나이어린 자신의 가족들까지 기꺼이 그 일에 참여시키고 있다.6.참신앙 이라면 핍박이 있어야 한다.남에게 핍박을 받을만한 신앙이라야 인정받은 신앙인이다.그물이 엉성할수록 걸리는 량이 적지만 그물이 촘촘할수록 걸려드는 것은 많게 마련이다.

I.의로운 자에게 핍박이 있다(10).
A.무엇이 의인가

1.지난번 성수대교가 붕괴되었을 때 다리와 함께 추락했던 의무경찰들이 있었다.그들은 자신들도 부상을 입었지만 아량곳하지 않고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조했다.그래서 매스콤은 그들을 “의로운 사람들”이라고 칭찬했다.이것이 일반적인 “의”의 기준이 될 것이다.

2.우리의 의는 그런 것이 아니다.물론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기준을 포함한다.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성경이 말하는 의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수준”을 기준으로 한다.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수준은 무엇인가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인격이다.

3.진정한 의는 하나님의 수준에 이르는 것이다.단순히 흉내내는 정도가 아니다.하나님과 동일해야 한다.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그래서 성경은 모든사람을 죄인이라고 규정하였다.

4.바울은 로마서에서 인간이 의로워지는 길을 제시하였다.그것은 도를 닦아서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의롭다고 여겨주는 “칭의”라고 하였다.그러면 우리를 의롭다고 해줄자는 누구일까그 분은 하나님이시다.하나님말고는 인간을 의롭다고 판단하실 분이 없다.

5.하나님이시라해서 아무나 무조건 의롭다고 해서야 될일인가무슨일이든 기준이 필요하다.그리고 그럴만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바로 그 근거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다.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것은 바로 나자신 때문이라고 고백한다면 그는 의인이 된다는 기준이다.

B.의의 기준은 예수그리스도다.

1.인간이 제아무리 의로워도 예수님만큼 의로울수는 없다.가장 선하다는 어느 개인의 선행도 예수그리스도의 선행은 모방할 수 없다.세상의 어떤 사람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능가하지는 못한다.

2.신자는 의인이 되어야 한다.천국에 간다는 말은 의인이라는 말과 동일하다.천국은 오직 의인만 들어가는 곳이다.혹시 우리들중에서 “나는 의인이요”하고 자신있게 외칠사람 몇이나될까

3.천국갈 자신있느냐고 묻는다면 자신있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많다.그러나 의인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않다.왜그럴까그만큼 신앙따로,행동따로의 생활에 익숙해진 탓이다.모두가 그렇다.오래믿은 사람도 그렇고 초신자도 그렇다.직분자라고 예외는 아니다.

4.핍박받을 만한 의로움이 우리의 생활에서 나타나야 한다.이말은 세상은 어떻게하든 나는 그렇지않아야 한다는 말이다.다시말해서 예수님의 기준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남들이 다그러니까 나도 그렇게한다고 해서는 안될일이라는 말이다.

II.제자에게 핍박이 있다(11-12).
A.누가 제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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