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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종말에 대한 관심 (마 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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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현재 눈에 보이는 성전 건물의 아름답고 웅장함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해 예수님께서는 장래에 그 성전이 무너질 것을 미리 보고 있었습니다. 장래에 대한 주님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켜서 성전이 무너지는 때와 마지막 때에 대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의 현실을 사는 데만 급급하여 장래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갖지 못하는 우리들에게도 이러한 관심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른바 장래를 내다보는 역사적인 안목과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사는 종말론적 생활 자세가 필요합니다. 요즈음 나의 생활을 돌아볼 때 10년 혹은 20년후에 이 사회가 , 나 자신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살고 있습니까
종말을 맞을 준비 (4-14절)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데 비해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시자과 끝을 보여줄 징조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단들이 성하고 전쟁과 기근 같은 재앙이 일어나고 신앙의 핍박이 있게 된 때부터 말세는 시작되어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될 때 완전한 종말이 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미 말세는 시작된 것이며 이제 말세의 완성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남겨져 있는 책임은 전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이제 우리의 관심사는 그날이 언제인가에 둘 것이 아니라 아직 복음이 미치지 않은 곳에 누가,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주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지금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지역의 선교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미래를 대하는 자세 (15-22절)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서 예언하시면서 그때의 고통이 심각할 것을 미리 예고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피할 수만 있다면 가능한대로 그 고통을 피하라고 권면하시고 고통을 피하기 쉽도록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장래에 재난이 있다는 사실은 정해진 것이지만 그 재난을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처 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앞날에도 얼마든지 재난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단 우리에게 닥칠 재난과 어려움을 미리 내다볼 수 있어야겠고 이것들을 대처하기 위해서 기도와 함께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상황을 내다볼 때 우리 생애 안에 어떠한 재난과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까 이런 문제를 위해서 나는 무엇을 기도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겠습니까

재림을 맞이하는 자세 (23-28절)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말씀하시던 예수님께서는 그 사건과 관련해서 자신의 재림에 관해서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려하신 대로 역사를 통해서 그의 재림에 관한 수많은 가르침이 있었고 이로 인해 많은 물의가 있지만 결국 주님의 오심은 번개가 번쩍임같이 급작스러울 것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질 것입니다. 주의 재림에 관한 한 여러 가지 견해들에 대해 개의치 말고 나 자신을 깨끗하게 준비하는 데만 관심을 써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라도 오실 수 있으므로 더욱 경건하게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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