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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대의 변화에 민감할 필요 (마 2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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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재림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얼핏 이해하기 어려운 예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신 여러 가지 표현이 역사적으로 어떤 사건을 가리키는지 분명히 알지 못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의 재림이 여러 가지 징조를 동반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자연 현상의 변화가 있을 것이며 지구상의 이곳저곳에서 택하신 무리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영적인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대의 변화에 예민한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들을 통해 주님의 재림을 조심스럽게 기다릴 수 있게 됩니다. 주의 재림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오늘날 이 세상이 변하는 모습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일어나는 사건들 하나 하나를 통해서 재림의 징조를 발견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변화들을 볼때 주의 재림이 더 가까워졌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재림의 날에 둔감할 필요 (36-41절)
주님의 재림과 관련된 징조는 분명히 있으나 재림의 시점은 모든 사람에게 닫혀 있습니다. 특히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준비를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그런 엄청난 사건이 있으리라는 것조차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의 날짜를 언급하거나 재림과 관련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재림에 관한 하나님의 섭리와는 반대됩니다. 중요한 것은 재림의 순간을 알아서 대비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니라 구원의 주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주의 재림시에 주님과 동행할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버림을 받을 것입니다. 주의 재림과 관련해서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주님 앞에 있는 나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도둑을 방비하는 주인의 자세 (42-44절)
어떤 집에 도둑이 찾아올 때 예고하고 찾아오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도둑이 언제 찾아올 것인가를 예상해서 도둑을 방비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집주인이 도둑을 막기 위해 아무넌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 올 지는 모르지만 오는 시넘에 관계없이 도둑을 맞이할 준비는 언제든지 할수 있고 또 해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성도들의 자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언제인지를 알아서 그를 맞이하려고 해서는 안되며 언제 어떤 순간에 오더라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천사의 나팔소리가 들린다면 내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반갑게 나가서 맞이하겠습니까 아니면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겠습니까
주인을 맞이하는 종의 자세 (45-51절)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하던 일을 중단하고 시계를 쳐다보고 창 밖을 내다보는 식으로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언제 주님께서 오실 지 모른다고 기분내키는대로 살아서는 더욱 안 됩니다. 진정으로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는 사람들이라면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하면서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때를 따라 계속 봉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오셔서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하던 일을 팽개치고 그저 기다리기만 하던 사람들도 책망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가정이나,교회,직장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충실하게 하는 사람들을 볼 때 주님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지금 나의 생활은 어떤 쪽입니까 나는 얼마나 내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의 피요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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