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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느헤미야 (느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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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 제국에 머물러 있던 느헤미야가 조국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 간구한 장면(1장)에 이어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시고(1-8절) 그를 중심하여 제 3차 포로 귀한을 추진하신 사실(9-10절)과 성벽 재긴 작업에 앞서 그 성벽을 탐사하고 개건 작업에 참여할 겻을 호소하는 장면(11-20절)이 소개된다. 실로 하나넘은 당신의 나라를 사모하며 당신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들의 호소에 인제나 귀 기울이시며 웅답하신다.

 1. 먼저 하나님제 물은 느헤미야

느헤미야는 자신의 소원을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해서 흥분하거나 급히 그 일을 추진하지 않았다. 그는 아닥사스다 왕과 왕후가 보는 앞에서 그리고 그들을 시중드는 가운데서 마음속으로 묵상 기도를 드렸다.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4절). 이처럼 기도를 드리는 데에는 시간과 장소가 문제가 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에 편만히 임재하심으로 항상 쥐를 열어 당신을 찾는 자들의 호소를 들으신다. 조용하고 세미한 음성으로, 아니 마음속의 뜨거운 호소까지도 들으신다. 사실 기도다운 기도는 말히 유창함이나 고성에 있기 보다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냐, 혹은 순결하고 뜨거운 심정으로 드리는 기도냐에 달려 있지 않은가 어쨌든 느헤미야는 참으로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께 먼저 이 모든 사실을 아뢰고 그분께 자문을 구했던 것이다. 이처럼 아주 짧지만 열렬한 기도로써 당신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기필코 응답해 주신다.

 2. 넘치게 응답해 주신 하나님

느헤미야는 마침내 그렇게도 고대하던 조국으로 돌아가 재건 작업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는 이 모든 영광을 아닥사스다 왕에게 돌린 것이 아니라 하나넘께 돌리고 있다. '내 하나님의 선한 쏜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8절). 사실 느헤미야가 조국 귀환을 열망하게 되었던 과정이나 그 일의 추진을 위한 열망, 그리고 왕의 혼쾌한 승인, 그리고 느헤미야에게 허락된 분에 넘치는 호의 둥 그 모든 것이 하나넘의 '손길'(간섭)에 의한 것이었다. 사실 느헤미야가 바사 제국의 궁전에 있게 된 것조차도 이미 예루살럼 재건을 위핟 하나넘의 은밀한 섭리의 역사였다. 이로 볼 때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초월한 역사를 감히 측량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넘은 당신께 간구한 것 뿐 아니라 간구치 않은 것까지도(9절) 당신의 은혜로운 촌길로 응답해 주신다.

정녕 우리 인간 편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것마저도 하나넘의 편에서는 전혀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3. 철저한 기도로써 준비했습니다(4절)

느헤미야가 형제 하나니에게서 예루살렘의 비참한 헌실을 들우 후부터 그는 울고 금식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4개월 후뷰 왕께 자신의 소원을 이뵐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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