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믿음의 꽃 (눅 01:15-20)

첨부 1


이 세상에 꽃은 꽃이로되 사시 사철을 가리지 않는 꽃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까 꽃의 향기가 세상 구석 구석을 진동케하고 하늘나라 보좌에 까지 향기를 날리는 꽃이 있다면 얼마

나 좋을까 아마 세상에서 제일가는 보배로운 꽃이 될것입니다.그런데 그런꽃이 세상에 있으까요
밤낯도 가리지 않고 십자가 위에도 피어나고 감옥에서도 피어나고 사자굴에서도 피어나며 불속에서도 피어나는 전설같은 꽃이 있읍니다.
그것은 바로 찬송입니다.
그러나 이런 전설같고 환상 같은 꽃을 가꾸는데는 한가지 조건이 있읍니다.그건 바로 믿음이라는 땅과 희락이라는 적당한 수분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꽃의 씨앗은 절대로 돈을 주고는 살수가 없읍니다.권세를 가지고 가질수도 없읍니다.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주어지는 선물이요 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꽃이 우리들의 생활속에 항상 피어 있기를 원하시고 바라십니다.
왜냐 이것은 믿음의 있고 없는것을 가리는 케논 자대요,영생에 대한 푸른 신호등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의 판단을 어디에다가 기준을 두면서 내렸읍니까 교회에 헌금 잘하고 봉사 잘하고 행실이 좋으면 대개 일등 신자라는 말을 해 왔읍니다. 그리고 권사나 장로 목사가 되면 우등생으로 인정을 받았읍니다. 이런 기준이나 근거가 모두다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그 누구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하는자가 헌금도 하고 헌신도 하고 봉사도 하고 그런 모든것을 봐서 직분도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예외라는것은 있읍니다.주님은 사데 교회를 향해서(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라고 책망을 하셨읍니다.
이것은 결코 직분이나 성도라는 구별된 명칭 곧 믿음의 표요
영생의 요람(ㄷ중요한것을 모아서 뽑은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그러면 이 믿음의 량을 무엇으로 측량을 할수가 있을까요 가장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읍니다.
그게 바로 찬송입니다.

왜냐 하면 생활속의 찬송은 바로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로 귀 결되기 때문 입니다.
생각을 해 보십시요 여러분 에게 기쁨이 없을때 감사가 없을때 기도하지 않을때 입에서 찬송이 나오던가요 절대로 그런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찬송은 믿음의 어떤 여러가지 요소에의한 증세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예를 성경에서 찿아보면 눅1:5-20절 까지를 조용히 묵상을 해보면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교훈이 담겨저 있읍니다.
그기에 천사 갑리엘이 제사장 사가랴에게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는 내용입니다.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읍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잘 보십시요 당시 최고 지도자인 제사장의 신앙 상태를 발견하게 됩니다
감히 그앞에서는 누구도 왈가왈부 할수 없었던 종교적 지도자의 믿음의 잘못된부분을 누가는 낯낯이 들어내 보여주고 있읍니다.
살실 사가랴의 출생 배경 현제의직분들은 매우 화려합니다.
또 그는 하나님앞에 인정을 받은 의인이라고 했읍니다.다만 부족한것이 있다면 아들이 없다는것입니다.이 사실이 그에게는 하나의 아품입니다. 그런차에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기위해 성소에 들어가 있는 사가랴앞에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난 것입니다.
(눅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출생을 예고해주고 이름까지도 지어서 주었읍니다.어디 그뿐이 아니잖아요(눅1: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눅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눅1: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눅1: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

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보세요 얼마나 기뻐하고 놀라운 일입니까 아들을 낳는다는 소식만으로도 가슴이 터질것같은데 기기다가 그 아들의 존귀함이 어느정도며 그의 출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가 감당해야할 거룩한 사명이 자세하게 일러줍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혹시 이런 경험이 있읍니까 아마 현실이 아니라 꿈에서라도 아마런 경험을 했다면 자다가말고도 일어나서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찬송할거고 감사헌금도 갑자기
있는데로 드리고 뭐 난리가 날겁니다.
그러나 사가랴에게는 꿈이아니요 현실이며 그것도 사사로운 자소가 아닌 지성소에서 분향중에 체험을하는 일인데 그입에서 하렐루야는 고사하고 가장 불신앙적인 말이 나오고 말았읍니다.(눅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보세요 정말 어처구니없는 말이 아닙니까 이 대목에서 이런 반응을 하리라고는 꿈에도 상상을 못할것입니다.세상에 이런 답답한 사람이 어디 있겠읍니까 이런 망신 스러움이 어디있겠읍니까자-그결과를 한번 볼까요(눅1: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자 잘 보세요 찬송을 해야 하때에 찬송을 하지 않으면 이처럼 영적 벙어리가 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