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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단의 전술전략 (출 0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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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사단’은 실재하지 않는 존재라고 합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사단’의 세력에 대해 말하면 ‘무식한’ 신앙인이라고 말합니다. 신앙생활을 해도 고상하게 하지 왜 그렇게 요란스럽게 믿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단은 실재합니다. 그는 막강한 힘을 소유하고 갖은 수단을 동원해서 우리의 영혼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특히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그같은 일을 막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와 영적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를 이기기 위해서는 그의 전술과 전략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단의 대리자인 애굽의 바로왕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어떻게 방해하는지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1.처음에는 맞섭니다.(7:11)
사단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압니다. 또 그분을 전심으로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에게 이길 수 없음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는 처음에는 그가 가진 권세와 힘으로 위협합니다. 모세의 경우에도 그랬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자 바로는 많은 박사와 박수를 불러 기를 꺾고자 했습니다. 그는 때때로 환경을 통해, 사람을 통해 믿는 자의 삶이 별 것 아님을 보이려 합니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마치 존재하지 않고 세상의 가치만이 최고인양 주장합니다. 믿음의 뿌리가 없는 사람들은 이 단계에서 좌절하고 맙니다.

2.‘이 땅에서’ 예배하라고 합니다.(8:25)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에게 사단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사단은 상대를 위협해 본 후 여의치 않다고 판단될 경우 전략을 수정합니다. 회유입니다. 그럴듯한 말로 자신의 통치하에 여전히 붙들어 두려고 합니다. 모세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예배’는 인정할테니까 애굽에서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예배는 얼마든지 드려도 좋지만 내 품을 떠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 드릴 예배가 사단이 제공한 자리에서 드려질 수는 없습니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요4:24)

3.‘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8:28)
이 말은 사단이 즐겨하는 가장 일반적인 전술이며 잘 성공을 거두기도 합니다. 너희 말대로 ‘광야에서’ 예배드려도 좋다 그러나 너무 유별나게는 하지 말라! 예수도 고상하게 믿지 왜 그렇게 요란하냐 적당히 해라 하는 식의 유혹에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넘어가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의 처소는 애굽과 가깝지 않습니다. 그것은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4‘무엇인가를 두고’ 가라고 합니다.(10:8-11,10:24)
애굽에서 멀리떠나 예배를 드려도 좋으나 무엇인가를 두고 가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녀들을, 두 번째는 양과 소를 두고 떠나라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붙잡는 한 언젠가는 돌아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을 지니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애굽에서 떠나 광야에서 모든 속한자와 더불어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궤계를 깨뜨리고 승리를 쟁취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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