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죄로왕노릇못하게하라 (롬 06:12)

첨부 1


요즈음 기독교가 무력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성경적인 표현을 빌린다면 예 수믿는 사람들이 짠맛을 잃어 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이 그리스도인들의 맛을 잃어가게 합니까 말씀을 듣고 끝나 버리기 때문입니다. 많이 듣고,읽으면서도 생활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실천하지 않는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들은 말씀은 생활화하지 않을 때에 교만하게 되고 우리의 영을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니고, 썩은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가 구별이 안되는 지금의 현상은 말씀을 생활화하는 교인이 많지 않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종교적으로도 혼돈의 시대라고 말하수 있습니다.

 12절을 보면 그러므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는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는 6장1절부터의 말씀을 지금까지 검토해 왔 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자가 되어 주님이 죽으실 때에 나도 죽었 고,주님이 부활하실 때에 나도 살아서 나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았 고,의에 종이 되었읍니다.

이것은 교리입니다. 이것을 알고 끝나면 아는 것 많큼 병들고, 아는 것 만큼,잘 못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는 이제 터를 닦았느냐 그러면 집을 지으라고 하는 말입 니다. 배운 것을 구체적으로 생활에 적용하라는 것입니다.

12,13절에 하라와 하지말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실천의 두가지 면을 나 타내고 있습니다.

 실천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구원도 하나님이 이루셨고, 십자가를 지신 것도 예수님이시고, 죄를 이기신 분 도 주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이제 너희는 실천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천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책임을 물으신다는 것입니다.

 ex-아이가 어머니로 부터 1-2년 양육을 받으면 걸으라고 말함, 할수도 하지 않 을 수도 있지만 못걷는 것은 아이의 책임이다.넘어지더라도 한발 한발,열심히 걷 는 것이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해서도 하나님은 하나,하나씩 실천하라고 이리온,이리온,하고 부르 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그래야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1.먼저 하지 말아야 할일-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12-13상

중요한 것은 죄가 우리 몸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욕이 우리를 지배해서 불의의 병기로사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죄는 우리 속에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죄는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내가 죽었지 죄가 죽은 것이 아닙 니다.아직도 죄의 힘은 막강합니다.

 죄가 아직 우리 몸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몸은 무슨 몸입니까 죽을 몸입 니다. 이것을 나라고 해서는 안됩니다.bady입니다. 이 죽어가고 썩어갈 이 몸에 죄의 영향력이 살아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거듭난 것은 내 속사람입니다. 그러나 내 몸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의 몸에는 죄에 쉽게 넘어갈수 있는 죄성,부패성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본능은 죄의 유혹을 받기가 쉽습니다. 우리 본능이 죄의 유혹을 받으면 악한 모습으로 돌변합니다. 본 문에서 몸의 사욕이라고 합니다.

 좋은 예로 에베소 교인들을 들을수 있습니다.엡4:25= 거짓,음행,...... 하지 말라. 왜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까 그들에 이런 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잘 믿어도 이런 죄에 빠질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몸은 다양한 지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손,발 등 보이는 것이 있는가 하면, 보이지 않는 ,생각,힘,상상력 등이 다 지체입니다.

마귀가 1차적으로 죄를 짓게 하는 것은 행동으로 짓는 죄입니다. 그러나 하지 말아야 일들을 하고, 가라고 하는 데도 안가면, 다음으로는 보이지 않는 우리의 생각과 상상력등을 동원해서 움직이지 않고 더러운 죄에 빠지게 합니다.

겉으로는 죄 짓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생각으로는 무서운 죄를 짓고 있을수 있습니다.

 또 한가기 중요한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의 몸은 불의의 병기가 되어 버립니다. 병기는 군인들 이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드린다는 말은 죄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맡긴 다는 말이요, 헌신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13절에 보면 죄에게 드리지 말며하나님에게 드리며라는 말이 나오는 데 우 리가 죄의 도구로 허용하는 것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과 똑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죄의 도구로 허용하면 영적으로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엔가 순종하면 순종한 그 것의 종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저히 죄의 종이 될수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는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옛날에는 불의의 도구로 사용되었지만(19절에 자세한 사정 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건져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19,21,22,)그럴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세번 나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19절의 이제는 너의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우리가 이런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21절 이제는 =죄를 지으면 부끄러움을 느끼는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22절 이제는 =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의 열매를 얻었으니, 열매를 맺어야 할 위치에 우리가 와 있습니다.

 범죄는 1 .죄의 종으로 돌아감

2. 죄의 도구로 헌신하는 것임

3.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도전하는 것임 여기의 계획은 무슨 계획입니까(살전 4:3)-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 해서 구원하셨는데 그것을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런 엄격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거짓말하는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일반적으로 도덕적인 기준은 거짓말 하는 정도를 가자고 측정합니다. 정직도입 니다.

서울대의 박모교수가 2만7천명을 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정직한 국민이 어느국 민이냐-73%가 일본이라고 대답함 우리나라는 어떠냐 그러면 우리는 정직하면 못산다는 생각을 가진사람73%

우리는 이미 젊은이들부터 패배주의에 물들어 있습니다. 일본은 0.3%가 기독교 인인데도 정직한 국민이 되었는데, 우리는 25%의 기독교인들이 있는데도 정직하지 를 못하고 적당한 거짓말쯤은 대수롭지 못하게 여깁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정비소의 비리,공무원들의 비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수 있습니까--할 수 없습니다.왜 그렇습니까 자기를 죄의 종으로 드리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하와를 유혹할 때도 거짓말로 꼬였습니다. 절대로 죽지 않는다 예수님은 요 8:4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거짓말을 할 때에 제 것으로 말한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을 마귀의 자식으로 부를 때의 그 이면에는 거짓말장이 라 는 뜻입니다.

롬 4:3에 보면 하나님과 사람을 한마디로 구별할 때에 "하나님은 진실하시다" "사람은 거짓말 장이다"라고 말합니다. 즉 인간은 마귀의 자식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을 하면 마귀의 자식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귀의 대변인이 되는 것입니 다.

그럴수는 없습니다. 거짓말을 해서 마귀의 자녀가 될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만이라도 그럴수 없다는 강할 결심을 가지고 살아 간다면 우리 청주가 조금 맑아질수 있습니다.

 2.다음으로 하라는 명령을 생각해 봅니 다

13절에 [다시 산자처러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 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목적이 있습니다.고후5:15절에 보면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 하려고] 했습니다. 주님 을 위해서 나의 몸,생각,물질 모든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성결의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입을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하는것은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서 입니다.

손을 깨끗히 하여 범죄하지 않는 이유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성결이 목적이 아니고, 헌신이 목적입니다.

 헌신한 사람에게는 놀라운 축복이 따라옵니다.

14절은 이유라기 보다는 약속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순종하기만 해 보라. 그러면 절대로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라]고 하나님께서 자신있게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갈 5:6절에도 [너희는 성령을 쫓아 행하기만 하면 육체의 욕심이 절대로 성공하 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체험하려면 2가지를 해야 합니다.

 첫째는 우리 몸을 하나님의 도구로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짓지 않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몸을 하나님께 드 려야 합니다.에베소 교회는 도적질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도적질 하지 않는 것 만이 아니라,남을 구제할 것이 있도록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신병원에는 여자가 더 많습니다. 여자가 예민하기 때문에 그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애 하나 만 낳고, 다 길러 놓은 다음에 한가하니까,내가 이러다 가 좋은 세월다가는구나-하고는 옛날 애인생각도하고, 학창시절의 좋은 때를 그려 보다가 술도 한잔 마셔보고, 밖으로 나돌다가는 춤바람이나고--그러다가 무엇이 잘못되어 충격을 받으면 정신병원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정신병원에 애를 5이상 낳은 사람이 들어온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정신없이 애를 키우고,한숨 돌릴려고 하면 또 배부르고 하다가 다 키워 놓았는 가 싶으며, 시집 장가 보내고, 또 손자 보고하다가 딴 데 신경을 쓸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몸을 하나님의 도구로 드리라는 것도 이와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죄 않짓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더 나가야 합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하는 일을 위해서도 바쳐야 합니다. 청 소도 해야 합니다. 성가대도,교사도,열심히 헌신하는 것을 보십시요. 이런 사람이 불평하고 다른 죄에 대해서 빠질 여유가 없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내가 받은 무엇이 있으면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원합니다.이럴 때에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두번째로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은혜아래 있는 것을 알때에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합니다.14절에 있지요.

우리는 은혜아래 있습니다. 법은 율법 만이 아니라, 모든 사회의 법을 말합니 다.하라.하지 말라는 죄의 목록을 말합니다.

구약에서는 하지말라는 법을 주셨지만, 신약에서는 내가 하겠나이다하는 자원 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이상과 인간의 삶의 실체가 은혜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파스칼은 율법은 줄수 없는 것을 요구하지만, 은혜는 요구하는 모든 것을 준 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모든 것은 주여 여기 있나이다라고 말하며 기쁘게 드리라 는 것입니다.

 은혜는 우리에게 감격을 가져다 주며, 은혜는 자원하는 마음을 줍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이라도 내놓게 만듭니다.

은혜는 우리를 진정한 자유인으로 만듭니다.

하나님께 우리를 헌신하는 자유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유 밖에 없는 자유인! 이것이 바로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은혜받은 사람이 율법을 버리면 방종하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5-16절의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은혜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강합니다. 죄를 피하지 않고 기꺼이 죄와 싸우고 삽니다.

 개를 이기는 법--

1.멈추고 서서 노려 보는 것입니다.



2.개처럼 주저 앉는 것입니다.으르르렁거리는 것입니다.



3.손에 돌맹이나 막대기를 집어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쟁은 끊났습니다. 험상궂은 놈일수록 더 쉽게 무너지고, 심하게 짖던 놈일수록 더 빨리 도망갑니다.

 여러분 은혜 안에 사는 사람은 죄을 이기는 3단계 전법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말을 하라고 마귀가 시키고,죄를 짓도록 유혹하면

첫째는 정면으로 마주보는 것입니다.야4:7절에 있는 말씀처럼 [마귀를 대적하 라.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하는 말씀처럼 "너는 나를 절대로 지배하지 못 해!" 하면서 정면으로 대결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엎드리는 것입니다.--기도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은혜의 지팡이를 손에 쥐는 것입니다.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줄 아십니 까 폴리갑은 화형식장에서 에수를 부인하라고 할 때에 [예수가 나를 부인하지 않으 셨는데 내가 어떻게 내가 부인할 수있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은혜의 지팡이를 손에 잡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가 내가 의로우냐 악하냐를 따지지 않으셨어! 내가 죄인이었을 때 나를 묻지 않고 받아 주셨고 내가 고독 할 때 찾아와 위로하셨고, 매를 때리시가도 사과를 손에 쥐어 주시며 나의 눈물을 씻겨 주셨습니다.

가끔 못된 짓을 하고, 잘못 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섭섭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은혜의 지팡이를 손에 쥔사람입니다.

 손해를 보느냐 안보느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손해를 보아도 하나님을 섭섭하게 할수는 없습니다.

나는 주님때문에 살아난 사람이야, 나는 주님 때문에 구원 받은 사람이야, 이것을 깨닫고 죄에 양보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대항하는 사람이 은혜의 지팡이를 잡은 사람입니다.

은혜는 강합니다.은혜충만한사람은 죄가 절대로 다스릴수 없습니다.

 어느 여성도의 시를 낭독합니다.

 내가 주께 무엇을 드릴수 있다면 좋겠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가득자란 거친들 말고, 자꾸 울어도 마르지 않는 눈물의 샘 드리고 싶네

내가 주께 무엇을 드릴수 있다면 좋겠네.

쫓고 쫓기다 넘어지고 피흘려 패자의 눈물같은 율법말고 자꾸 불러도 쉼없이 솟는 사랑의 노래 드리고 싶네.

 찬송가 241장 은혜안에 사는 사람이 얼마나 강하냐를 노래함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