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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의 고백 (요일 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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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고백
1) 죄는 영적인 교제를 중단시킨다.
(1)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중단된다. 하나님의자녀로서의 신분에는 아무 변화가 없지만 영적인 교제가 중단된다.
(2) 이를 회복하는 길은 자신을 살펴보고 죄를 고백(자백)하는 일이다.
죄를 범한 그리스도인은 그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받기까지 영적교제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2) 고백의 의미와 중요성
(1) 죄의 고백은 자신의 죄와 허물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수많은 죄의 유혹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죄의 고백을 통해 죄를 시인하고 용서받는다(요일1:9).
(2) 성경은 죄를 숨기는 태도에 대해 엄격히 경고하고 있다(잠28:13,시32:3-4). 하나님 앞에서 비밀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마음속에 은밀히 감추어진 죄도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는 다 드러난다(고후5:10).
(3) 하나님은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를 불쌍히 여기신다(잠28:13).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고 나면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않으신다(렘31:34).
3) 죄의 고백을 위한 지식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참된 고백을 드리기 위해서는 세 종류의 지식을 가져야 한다.
(1) 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신다. 죄의 책임은 죄를 범한 인간 자신에게 있다. 죄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며 거부이다. 죄는 하나님과 이웃과 모든 창조물들을 거부하고 거기에 저항하는 것이다. 죄는 바로 그 자체로서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것이다.
(2)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진정한 죄의 고백에는 죄에 대한 바른 인식도 요구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일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인간의 외적 행위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중심을 보신다. 하나님은 죄를 벌하시는 분이며 또한 인간의 죄를용서하신다(미7:18). 하나님은 통회하는 죄인을 기쁘게 받아주신다(시51:16,17).
(3) 거룩한 삶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죄를고백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죄는 깨닫고 회개하는 것도 중요하고, 다시는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려는 결단이 또한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러한 삶을 요구하신다(레19:2, 마5:48, 갈5:1). 뿐만아니라 예수를 믿는 자의 마음 속에서 영적인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이다(롬8:7,8, 갈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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