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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혜로운 승리자 (벧전 05:7-11)

첨부 1


서론

1.25일은 6.25기념일 이다.결코 두 번 다시 되풀이 돼서는 안될 동족상잔의 비극 이다.그러나 이 날을 잊어서도 안된다.언제나 역사는 되풀이 돼기 때문이다.

 2.오늘의 현실을 보자.모두가 소망이 없다고 이구동성이다.최소한의 상식적인 지 식만 있어도 모두 그렇다고 동감할 것이다.

 3.인생살이에 위기는 언제나 계속된다.만일 이런 자세가 41년 전에도 있었더라면 전쟁의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하지만 지난날 이 민족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정 치가는 욕심의 잠에 빠져 있었고 경제인은 물질의 잠에,교회는 영적인 잠에 빠져 있었다.위기의식이 없었다.다행히 오늘의 우리는 끊임없는 위기의 도전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그러니 어떤 면에서는 퍽이나 다행일 수 도 있다.

 4.패배자가 아니라 승리자가 돼어야 한다.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지혜로운 승리자는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자다(v7).

A.하나님이 우리를 보살피신다.

 1.누구보다도 인생살이의 풍운을 많이 겪은 인생고참인 베드로의 고백이요 간 증이다.꼭 들어야 할 말이요,귀담아 들어야 할 말이다.

1)갈릴리 호수를 물위로 걸어오시는 주님을 만났을 때,만일 주시어든 명하여 저를 물위로 걸으라 하소서.그러나 그는 결국 염려 때문에 물에 빠졌다.

2)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칼로 친것도 사실은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이 었다.예수님이 돌아가시면 공든탑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했기에.

3)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것도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이었다.만일 예수 님이 부활하실 것을 사실로 믿었다면 그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겼을 것이고 굳이 모른다고 잡아떼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2.대단히 권위있는 말이다.숱한 인생체험의 결론이기 때문이다.산증인의 고백 이다.결국 그는 염려라는 것처럼 부질없는 것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

B.오늘 우리도 모든 염려를 버리자.

 1.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께 떠 맡겨버리는 것이다.주님 자신도 마11:28의 말 씀을 통하여 우리를 촉청하셨다.모든 인생의 염려라는 무거운 짐을 다 주께로 같 고 오라는 말씀이요 결국은 염려하지 말라는 말이다.

 2.오늘날 모두의 공통 염려가 있다.그것은 공해문제일 것이다.그러나 그것도 주님께 맡기자.어떤 과학자는 2천년대가 되면 모든 자원이 고갈될 것이라고 했다.얼마가 지나면 석탄이 없어지고,또 얼마가 지나면 석유가 바닥날 것이 라고 말한다.어쩌면 그것이 사실일 수도 있다.그러나 우리가 염려한다고 해 결될 문제는 아니지 않는가물론 그렇다고 마구 쓰자는 말은 절대 아니다.다 만 지나치게 미래의 일을 염려하지 말자는 말이다.

 3.자라나는 자녀들은 부모들을 염려하게 만든다.오늘의 교육환경을 보라!과연 염려안할 강심장의 부모가 몇이나 될까그러나 그 염려도 주께 맡기자.다만 기도하자.

 4.염려가 지나치면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지나친 염려 때문에 정신 병원에 오게된 사람들이 상당 수 있다고 한다.

 5.염려는 백해무익하다.염려는 우리의 의욕을 빼앗아 간다.그리고 우리를 무 기력하게 만든다.6.(염려의 부질없음에 대한 감동적인 예화인용)

전환문장;우리는 모두 지혜로운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이상과 같 이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그런가 하면 또한,

.지혜로운 승리자는 자기 방어를 게을리 않는 자다(vv8-9).

A.우리에게는 적이 있다.

 1.사탄의 목표는 인간파멸이다.사탄은 이 일을 위해서 지금도 쉬지않고 활동 하고 있다.마치 어용단체를 만들듯이 사탄은 인간을 점령하기 위해서 이 땅 에 그럴듯한 어용종교를 만들어 놓았다.그 가장 강력한 적이 마호멧의 이슬 람교요,그 다음이 기독교와 유사한 종교단체 들이다(혹은 캐도릭).

 2.여호와의 증인은 반드시 교패가 붙여진 집만 찾아 간다.바로 이것이 사탄에 게 부여받은 임무이기 때문이다.그러기에 우리는 본문의 말씀처럼 바짝 정신 을 차려야 한다.

 3.마귀는 마치 울부짖는 사자와 같다고 하였다.악착같이 도전하고 덤벼든다는 말이다.죄의 유혹은 악착 같이 우리를 괴롭힌다.이단종교 역시 악착같이 우 리를 괴롭힌다.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악착같다"는 것이다.

 4.이 악한 사자를 물리치는 방법은 없는가방법이 있다.그것은 믿음 위에 굳 게 서는 것이다.무엇 위에 서는가이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체면 위에 선 자는 체면과 함께 망하고 만다.반드시 신자는 믿음 위에 굳게 서야 한다.

 5.마귀는 대항하는 자를 두려워 한다.어떻게 대항할 것인가성도의 싸움은 혈 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악의 세력인 사탄과의 싸움이다.그런데 이 싸움은 전법이 특이하다.양보가 곧 이기는 것이다.5리를 가자면 10리 까지 가주는 것이다.때리면 맞는 것이다.그러다가 죽으면 순교가 된다.빼앗으면 뺏기는 것이다.뺏기는 자에게 천국에서의 상이 크다.6.이렇게 되려면 성경을 알아야 한다.단순히 성경만 안다고 다 돼는것이 아니 다.성령충만해야 한다.성령충만 하기 위해서는 늘 주님과의 만나는 경건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그리고 기도해야 한다.이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비결이 다.

B.지금 우리는 누구와 싸우고 있는가

1.전쟁에 이기는 첫째 비결은 적을 아는 것이다.우리의 적은 누구인가공산주 의 사상인가아니면 운동권 대학생인가아니면 재벌들인가

2.오늘 많은 사람들이 싸움의 대상을 잘못 알고있다.이미 첫번 원리에서 실패 하고 말았다.엉뚱한 대상과 싸우고 있다.그러니 싸움에 이길 턱이 있는가 1)어떤 사람은 부부간에 싸운다.

2)어떤 사람은 자녀와 싸운다.

3)어떤 사람은 형제간에 싸운다.

4)어떤 사람은 사제간에 싸운다.

5) 교인끼리 싸운다.

6)목사와 장로가 싸운다.

7)장로끼리 싸운다.

8)이웃교회의 목사와 싸운다.

지금 우리는 이렇게 전혀 엉뚱한 대상과 싸우고 있다.이들은 싸움의 대상이 아니라 생사를 함께할 우리의 전우라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한다.

 3.그러면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은 누구인가 1)욕심이다.욕심은 죄의 첫걸음이다.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는다.죄는 욕심 을 통해 자꾸만 번식되고 있다.무엇이 욕심인가분수에 맞지않는 생각이 욕 심이다.분수에 맞는 생각을 하자.

2)탐심이다.십계명에 네 이웃을 탐내지 말라고 했다.이웃의 그 어떤 것도 탐 내지 말아야 한다.심지어는 이웃교회의 부흥 까지도 탐내서는 안된다.다른집 자녀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탐내지 말자.다른 교회의 목사님이 아무리 훌 륭해도 탐내지 말자.다른 목사님이 아무리 설교를 잘해도 탐내지 말자.남의 남편이 아무리 잘해줘도 비교하지 말자.그것도 질투에서 비롯된 비교다.

3)불경건이다.경건이란 무엇인가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늘 돌아보는 것이 경 건이다.결코 방언기도가 경건이 아니다.하루에 10시간 기도하는 것이 경건 이 아니다.깨달은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이 경건이다.그러기 위해서는 늘 묵 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어 보아야 한다.

4)불신앙이다.자신이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옳은 것같고 제일 잘 믿는 것같지 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자기가 제일이라는 생각 자체가 이미 불신앙이다.

이런 사람들은 남을 정죄한다.그리고 그들을 난도질 한다.이것을 버려야 한 다.자기를 높이려는 자는 이미 사자에게 잡아먹힌 사람이다.참으로 한심한 사람이다.그런 사람은 소망이 없는 자다.

 4.좋은 군사는 훈련을 어떻게 받느냐에 달려있다.좋은 군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훈련을 받은자 만이 적과 싸울 수 있다.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군사다.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싸우시도록 해야 한다.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그러 기 위해서는 그 분의 종이되는 훈련을 거쳐야 한다.그 분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전환문장;지헤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요,두번째로 자기방어를 게을리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여기에 필요한게 하나더 있다.

 .지혜로운 승리자는 믿음의 소망이 확실한 자다(vv10-11).

A.하나님은 잘 싸운자를 찾으신다.

 1.우리의 영적 싸움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긴 병에 효자없다는 말처럼 무엇이 든 길게 계속될 때 사람은 낙심하고 만다.그러나 시간이 정해져 있는 한시적인 것 이라면 우리는 얼마든지 부담없이 임할 수 있다.

1)월남전=10년이상 계속되는 지루한 싸움에 결국 민심이 흐트러지고 말았  고 국은 미국이 패하고 말았다.

2)걸프전=치밀하고 철저한 계획아래 미국은 이 싸움이 결코 길지 않을 것  임을 알았고 그래서 총력전을 편 결과 예상대로 승리했다.

 2.승자에게는 상급이 주어진다.전리품을 취할 수 있다.그러나 패배자에게는 수모가 뒤따른다.영적인 싸움에 승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

1)단순히 교인생활만으로 만족하지 말자.만일 우리가 단순한 교인이 되는 것 에 만족한다면 이 또한 마귀의 전술에 말려든 결과다.마귀는 일단 어떤 사 람으로 하여금 종교인이라는 타이틀에 만족하도록 만든다.그러나 그 이상의 진전은 허락지 않는다.

2)직분에 만족하지 말자.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다.불 의를 행하며 봉사하기 보다는 차라리 의를 행하기 위해 봉사를 사양하는편 이 훨씬 영적으로 지혜로운 자다.

3)중요한 것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했느냐의 문제다.욕심을 절제하고,불의 를 거절했는가의를 위하여 고난 받았는가

3.승리에 대한 소망이 있을 때 모든 싸움을 이길 수 있다.이 소망은 오직 믿 음으로만 가능하다.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믿음의 소망 보다는 육신의 소망 으로 가득차 있다.그래서 영적인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육적인 싸움에 더 열심을 내고 있다.

1)믿음으로 인내하는 자가 있는가 2)희생하려는 자가 있는가 3)양보하려는 자가 있는가 4)손해보기로 작정한자가 있는가

4.이러한 자라야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는 것이다.

B.나의 소망은 육적인 소망인가영적인 소망인가

1.오늘날 대다수의 성도들이 손해보려 않는다.그만큼 세상이 악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의식에 물들어 있다.그래서 어떻게든 자신의 이익을 챙 기려 든다.

 2.자신의 의견만이 최고라고 생각한다.그래서 양보의 미덕은 자취를 감춘지 이미 오래다.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키려 든다.그래서 교회는 똑똑한 신자들 때문에 바람잘 날이 없다.

 3.심지어는 목회자들 까지도 똑같다.왠 교파가 그리도 많단 말인가모두 이권 문제 때문이다.서로 이익 보겠다는 아우성뿐이다.양보하고 손해보겠다는 사 람은 아무도 없다.그래서 어떤때는 불신자들과 똑같이 행동한다.예수님이 보 시면 무어라 하실까를 생각지 않는다.

 4.이 모두가 믿음의 소망이 사라진 결과다.오직 목전의 이익만이 우리의 소망 이 되어버렸다.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벌레의 영광으로 바꿔 버렸다.목소리 큰자가 최고라는 풍조가 교회를 썩게 만들고 있다.

 5.갱신운동을 일으키자.교회의 목표는 "계속 개혁되는 작업"이다.지금의 썩은 부분을 과감히 도려내고 그 자리에 믿음의 소망을 대신 채우자.

 결론

1.잠들어 있는 주일날 새벽에 전쟁은 시작되었다.너무나 고귀한 교훈이다.잠들어 있을 때 원수는 우리를 삼킨다.

 2.염려를 하나님께 맡기자.믿음의 출발은 염려를 없애는 데서 시작한다.

 3.자기 방어를 게을리하지 말자.모든 육적인 욕심은 나를 썩게만드는 원수의 작 전이다.

 4.믿음의 소망이 확실할때 썩어질 육신의 유혹을 과감히 물리칠 수 있다.모든 불 신앙을 물리칠 수 있다.

 5.이러한 자라야 지혜로운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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