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진실한 일군 두기고 (엡 06:21-24)

바울은 자신의 서신을 가지고 에베소 교회를 방문한 두기고를 보내면서 그를 사랑을 받은 현제요,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에 대한 인물을 살펴보므로 인하여 이 때에 하나님께 인정받는 진실한 일군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진실한 일군은 모든 일에 확신을 가지며 일하는 일군, 주인을 만족 시키며 일하는 일군, 주인을 절대적으로 의뢰하는 일군, 주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일군을 말한다.

1.두기고 의 이름의 뜻은
행운이라는 의미가 있다.
엡6:21-24 신실한 일군 두기고

2.생애에 있어서1)그는 아시아 출신의 기독교인으로 바울의 절친한 친구이며, 조력자이다(행20:4)
2)바울의 첫번째 투옥 기간과 두번째 로마의 투옥 기간 중에 함께 했으며 에베소서와
골로새서를 전달하였다.(엡6:21, 골4:7-9, 딤후4:12)
3)바울은 그를 ‘사랑받는 형제’, ‘신실한 일군’ 주 안에서 힘께된 종(엡6:21,2

2.골4:7)이라고

3.신실한 일군 두기고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바울의 동역자로서 두기고만큼 크게 신뢰받는 자는 드물었다. 거의 바울과 동고동락 하다 시피 두기고는 바울이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이기도 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자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다.

끝으로 두기고는 어떤한 어려움과 환란 중에서도 바울을 도우며 복음 사역에 동참한 충성스러운 복음의 일군이었다.교회 안에는 주안에서 서로가 서로로 신뢰하는 신실한 일군들이 되어야한다.
갈 6:6 절에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 이 말씀은 이 시대에 모든 성도들이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롬8:28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여기서 분명히 우리가 알거니와 하는 것은 우리가 이미 구원 받은 성도들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