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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디모데와 아볼로 (고전 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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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염려하는 바울은 두사람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1. 디모데.
디모데는 바울의 믿음의 아들로서 몸이 약한 젊은 교역자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에 디모데에게 보내면서 몇가지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1)첫째는 두려움을 가지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에 처음 갔을 때 심히 두려워하고 떨었다고 성경은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디모데가 고린도에 갈때도 두려운 바울의 마음을 가지고는 목회에 온전히 성공을 할 수가 없다느 ㄴ것입니다.
특히 고린도 교회는 우상숭배문제, 간음문제, 은사문제, 파당문제, 무슨 음식문제, 결혼문제등 참으로 문제도 많기도한 교회인데 젊은 디모데가 참으로 감당하기가 보통 어려운 곳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디모데가 목회 사역을 잘 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바울은 그에게 먼저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가면 온전히 바른 목회를 할 수 없다고 당부하고 있음을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바라 볼 수 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목회는 두려워하면 그 때는 끝장입니다. 물론 사탄 마귀는 오늘 우리에게 그야말로 두려운 마음을 줍니다. 어떻게 하던 두려워서 벌벌 떨도록 만듭니다. 먼저 사람이 두렵게 만듭니다. 뿐만아니라 환경과 배경을 통하여 두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 목회자가 위축을 받으면 결코 온전한 목회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공생애 기간 중에 제자들에게 늘 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두려워하면 빠집니다. 두려워 하면 쫓기게 됩니다...
2)더불어 고린도 교회로 하여금 디모데를 멸시치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가서 복음을 전하는 디모데를 멸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 교역자를 자기집에 무슨 머슴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앞에 교만한 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아볼로.1)아볼로는 지금 에베소에 바울과 함께 머물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아볼로를 고린도 교회에 가라고 권하였으되 가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고린도 교회는 파당을 만들었는데 바울파, 게바파, 아볼로파, 그리스도파까지 그야말로 야단인 곳입니다. 그러니깐 거기가면 아볼로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볼로가 가면 그 파당을 만드는게 영향을 줄 우려가 있었습니다.
아볼로는 자기를 추종하는 파를 만들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볼로는 사냥을 했던 것입니다. 교회를 따르는 주의 교역자가 새로운 교역자가 오면 순종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보면 먼저 있다가 간 사람을 자꾸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자신으로 하여금 은혜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하나의 방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볼로는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깨달아 알고느 고린도에 가려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는 참으로 모든 것이 가하나 그러나 교회를 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성도 정말 이 세상의 영광 보다 언제가 누리게 될 저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 드리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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