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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의 약속 (벧전 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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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글겨 사용하는 말가운데 하나가 은혜받았습니다하는 말이 다. 이 말은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귀한 말인지 모른다.

기독교 교리가 다른 종교와 비교하여 독특하게 다른 것들 가운데 하나가 은혜라 는 교리이다. 불교나 흰두교에서는 카르마(karma)를 말한다. 업보라고 하는데, 그 말은 사람의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사람은 자기가 행한대로 거둔다. 현재의 삶 은 과거 언제인가 자기가 행한 것에 대한 보응으로 거두는 것이다. 현재 천민으로 사는 것도 전생에 자기가 악하게 살았기 때문이고 현재 낙을 누리며 호위호식하는 사람은 전생에 선을 많이 행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불교사상의 기초는 업보이고 업보는 철두철미 인간의 행위에 근거한다. 그러므로 불교나 흰두교는 인간에서 출 발하여 인간에서 끝나는 인간적이요 인위적인 종교이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의 성 경에서 말하는 은혜라는 것은 그 업보라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이다.

은헤란 말은 인데 그것은 라는 헬라어 주다라는 동사에서 온 단어이다. 즉 하나님께서 조건없이 거저 준 것이 곧 은혜란 말이다.

10절, 너희에게 임할 은혜라 했고, 너희에게 임할 은혜, 어디에서 임한다는 것 인가 위에게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13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 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라 했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은헤를 가져다 주신 다. 그러므로 은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온다. 은혜는 나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구원은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에 의해 완성되는 은헤의 종교이다.

또 은혜란 단어는 매력이란 뜻을 갖고 있다. 굉장히 좋은 것이란 말이죠. 해마 다 결혼 기념일이 가다오면 저는 걱정입니다. 무얼해줄까! 여러분 어머니나 아버지 께서 60회생신 되시면 자녀들이 모여 어떻게 어머니를 기쁘시게 해드릴까! 상당히 고심해야 한다. 그렇게 고심해서 해드리는 선물과 갑자기 생각나서 해주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갑자기 생각나서 급조해주는 선물은 그 정성이나 그 가치도 그리 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래도록 고심하고 정성껏 준비해 주는 선물은 참으 로 귀하고 매력적입니다. 은혜가 왜 매력적인가! 하나님게서 택한 백성들을 위해 창세로부터 예비해 두엇다가 주신 것이기에.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희생적이고 풍성 한 사랑으로 준비해 주신 것이기에 은혜는 매우 좋은 것이요 가장 아름다운 것이 다. 그러기에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항상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은헤가 이토록 구하고 좋은 것이요, 기독교신앙의 핵심이 되는 것이기에, 은혜가 무엇인지 은헤가 얼마나 귀한지 우리는 자주 생각해보고 자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은헤를 받았고 은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잇지만 이 시간 한 번 더 하나님 이 주리라 하신 은헤가 무엇이며 얼마나 귀한 것인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1. 은혜의 근거는 저절로 된 것이 아니라, 우주최대의 희생적 사건을 통해서 마련 된 것이다.

 여러분 비시 카드나 골드 카드 등 은행 현금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은행에 잔고가 다 떨어지면 카드로 현금 인출이 않된다. 카드로 현금을 찾 거나 자유롭게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그 사람이 입금해 놓은 구좌의 한도액, 그리 고 대출한도액내에서 가능하다. 이것처럼 구원이란 은혜, 기도의 응답, 성령의 주 심, 그리스도인으로서 누릴 수 잇는 모든 천국 써비스는 천국에 우리를 위해 입금 된 큰 구좌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 구좌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께 서 얼마나 많은 돈을 지불하셨을까 바로 자기의 목숨, 피를 지불하셨다.

10, 11절, 그리스도의 받으실 고난과 영광을 미리 증거했다고 햇는데, 이 그리스 도의 고난을 통해서 에수님게서 은혜라는 구좌를 개설하셨다. 11절에 고난과 영광 이란 단어가 원문엔 복수형태이다. 즉 고난들과 영광들이다. 예수님은 생애전부가 고난이요 십자가였다. 하늘의 왕께서 저 거룩하고 높고 높은 보좌 천국영광을 버리 시고 한 여인의 자궁속에 들어오시어 10달 동안 미미한 태아로 계신 것이 고난이요 비천한 말구유에 나신 것이 고난이요, 생후 몇일만에 헤롯의 칼을 피하여 애굽으로 피난가시고 나사렛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자라신 모든 삶이 고난이었다. 히 4:15에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 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하셨다. 우리와 똑같은 연약한 몸을 가지셧기에, 그 분도 아프셧습니다. 그 분도 가난하셨고, 배고프셨고, 피곤하셧고, 고독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자들로부터 버림받으시고 가야바의 뜰에서 심문받고 빌라도의 채 찍을 맞으시며 형벌받으신 고난, 저 골고다 언덕위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고난, 마침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당하신 큰 고난을 받으셨다.

그 고난을 다 받으시더니 마침내 부활의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사십일후엔 더하여 승천의 영광, 이제 다시 재림하시어 죄인들을 심판하시고 그가 구속한 백성들을 구 원하시는 영광이 남아 잇다. 바로 이 분, 무죄하신 독생자께서 우리들을 위해 이 토록 큰 고난을 당하시고 그 생명을 버리심으로 말미암아 죄인들을 위한 큰 은혜의 구좌가 개설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외아들의 죽으심, 이것이야말로 우한계와 무한 계, 현세와 내세, 역사와 영원계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사건이요, 우주최대의 사건 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 분의 죽으심덕분에 죄인이 하나님의 진노대신에 하나님의 은헤를 받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에수 이름으로 기 도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십니다. 예수 이름을 믿어 천국에 들어 갑니다. 그 분의 이름으로 각양 모든 은혜를 받습니다.

 은혜의 샘물은 어디에서 흘러나옵니까 그리스도의 고난이라는 깊고 깊은 계곡 에서 은혜의 샘물은 솟아나온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없었더라면 은혜라는 낱말은 성경 66권에서 사라졌을 것이요, 이 세상은 율법만이 왕노릇하는 삭막한 사막이 되엇을 것이요, 구원과 영생이란 오아시스는 발견할 수 없엇을 것이다. 오아시스없는 사막 에서는 뜨거운 바람과 목마름, 죽음만이 왕노릇하듯이, 그리스도가 없는 곳엔 죄 와 사망과 심판만이 왕노릇한다. 저주와 죽음, 지옥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안에서는 은혜가 왕노릇한다. 심판대신에 은총이 잇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천국의 기쁨이 잇고, 감사의 노래와 찬미가 잇다. 할렐루야! 주님을 믿고 주님의 은헤아래 거하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2. 선지자들은 이 은혜의 구원을 부지런히 연구하였고 천사들도 살펴보고자 원한다.

 선지자들은 훗날 하나님은 큰 은헤가 비같이 솔아져 그 백성들에게 임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께서 인간의 죄를 지시고 고난받으실 것, 인간 을 위하여 찔리시고 상하실 것을 에언했다. 이사야선지는 사 53:5, 6 그가 찔림 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 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엇도다. 우리 는 다 양같아서 각각 제길로 갔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저에게 담당시 키셨도다.라고 예언했습니다.

이사야뿐 아니라,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비유의 선지자 에스겔, 바벧론 왕궁의 성자 다니엘, 사랑의 선지자 호세아, 수많은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은 혜를 예언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하면서 얼마나 궁금해 했을까요 옛날 아브라함도 에수님이 세상에 오실 것을 학수고대 하다가 마침내 보 고 즐거원 하엿다. 구약성경에 묵상한다는 말씀이 곧 연구한다는 의미가 잇다. 선 지자들은 우리신약시대 성도들이 받게 될 은헤에 대해 많이 묵상하고 연구햇던 것 이다. 왜 그만큼 관심이 잇으니까. 그만큼 놀라운 것이니까!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게서 오신 이후로도 수많은 학자들이 에수님에 대해 연구를 했다. 세상에 많은 책들이 잇고, 수많은 연구업적이 잇지만, 에수님께 대한 연구만 큼 멀은 연구가 행해진 것이 없다. 왜! 귀하니까! 시시한 동맹이를 가지고 연구하 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귀하고 신기하고 중요하니까 연구하는 것이다.

또 천사들도 살펴 보고 싶어 한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기뻐하고 즐거 워하면 천사들도 기뻐하며 그것 참 저 사람의 마음이 저렇게 변하여 하나님의 자녀 가 되다니. 그것참 신기하구나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한다. 그 은혜의 신비 함과 놀라움을 알고 싶어 한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헤를 받으셨습니까 그 은헤가 가장 귀한 줄 아시기 바랍니 다.

 3. 지금 우리는 은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옛날 선지자들은 장차 은헤가 임할 것이다고 예언햇다. 그러나 우리는 장차 올 은혜를 예언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 은헤를 누리고 은혜를 받아 즐거워 하는 시 대에 살고 잇다. 말하자면 선지자들은 집을 짓기 위해 설계를 할 때 옆에서 그 설 계도 구경하면서 야, 이 집이 다 지어지면 참 멎지겠군. 하며 지켜보던 사람들이고 우리들은 그 집이 다 완성되어 그 집에 어엿이 입주하는 입주자가 된 것이다. 할렐 루야!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권합니다.

고후 6:1, 2 우리가 하나님과 함게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 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헤베풀 때에 너는 듣고 구원의 날에 너 를 도왔다 하셧으니, 보라. 지금은 은헤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 로다.

지금은 은혜가 비같이 임하는 시대이다. 그런데, 그 은혜를 헛되이 여겨선 않된다.

은혜를 값사게 여기고 죄를 회개치 않고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으니까 괸쟎지..

이런 생각을 해선 않된다. 은혜는 결코 무책임과 방종을 용납하는 것이 아니다. 하 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습니까! 그 은혜는 결코 값산 것이 아니다.

우주를 다 주고고 살수 없는 독생자의 피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 은혜를 값산 것으로 여기고 장난감처럼 취급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은헤에 이 를 수 잇겠는가! 막달라 마리아를 보세요. 거기 은혜받은 자의 모습니 진정 나타 납니다.

그녀는 창녀. 혹은 일곱귀신들렸던 여성. 그녀의 태도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그 은혜 생각할 때 그 발앞에 엎드려 입맞춤합니다. 겸손 입니다. 사랑입니다. 그 발에 향유를 부어드립니다. 희생입니다. 이것이 은혜 받은 성도의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 사도는 약 4:6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되 겸손한 자들에 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은헤를 어떻게 받을까

(1)주님의 복음을 듣고 믿어야 합니다. (12, 8) (2)주님을 사랑하시기 바란다.(8) (3)주님의 은헤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13)

농사짓는 계절이다. 농사짓는데 물은 반듯이 필요하다. 천수답이 잇고, 강가에 물 대어 하는 논이 잇다. 신자의 심령은 천수답니다. 은헤로 산다. 하늘을 바라보자.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없이 하나님앞에서 살아가려는 사람은 자기가 일어나 가누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무거운 짐을 지고 한자도 않되는 좁고 좁은 길을 아슬아슬하게 걸어가는 사람과 같다. 그 좌우는 천길도 넘는 낭떨 어지기다. 한 발만 헛디디면 아래로 떨어니고 만다. 그 밑에는 천길구덩이가 잇는 데, 거기는 뜨거운 유황불이 타고 있다. 게다가 세차게 바람이 불어와 목적지까지 성공적으로 간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런데 세상을 살면서 죄를 지으면 짓 는 만큼 그 짐은 점점 더 커져서 하나님앞에 갓을때는 당장 쓰러져 깊은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은헤란 무엇인가 그리스도게서 그 짐은 다 벗겨 주 신다. 짐을 벗어라. 마 11:2

8. 그리고 에수님이 바로 천국길이 되어 주셔서 예수 님의 큰 손레 불들려 걸어가니 지옥불이 두렵지 않고 천길 벼랑이 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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