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 (삼상 01:26)

첨부 1


사무엘의 어미니가 된 한나라는 여자는 본래 불행 중에 있었으나 여호와께 기도하여 아드을 얻은 일은 축복 받은 다행한 일이다. 이 여자는 어떤 여자인가

1. 무자함으로 번민하던 여자였다.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한나와 브닌나다.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 나는 자식이 없음으로 브닌나에게 심히 멸시를 받고 조롱을 받은 것 같다.

그래서 심히 번민하고 고통스러웠다. 자식이 없는 것도 서운한데 브닌나의 멸시를 받으니 견딜 수 없는 모욕이요, 참을 수 없는 수치다. 사실상 자식 을 낳지 못함은 하나님 앞에도 죄인임을 면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녀는 심 한 번민을 하였다. 남편의 위로가 없었다면 심히 절망했으리라.

 2. 악한 여자로 오해 받았다.

무자함을 탄식만 하지 않고 이제는 한나는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였다. 얼마나 기도에 도취되었는지 입술만 동하고 음성이 들리지 않는 까닭에 제사장 엘리는 한나가 술에 취한 줄로 오해하고 언제 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는 권고를 받았다. 한나의 입장에 서는 매우 억울하다. 제사장마저 자기를 오해하기 때문에 그는 나는 마음 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 을 통한 것 뿐이니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라고 변호 하였다..

선의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악한 여자의 행동으로 오해됐다면 기막힐 노 릇이다. 그러나 오해는 일시적이요, 곧 해명이 되어 다행한 일이다.

 3.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한나는 기도의 응답을 받아 아들을 얻으 사무엘이라고 이름 지었고, 젖을 뗀 후에 대리고 엘리 제사장에게 가서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고 하며 아들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하였다.

여호와께 서원 기도한 일은 반드시 그 기도의 서원대로 시행하여야 축복 을 받는다.

아들을 바치기로 서약하고 기도해서 얻은 아들이니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 이 원하시는 일을 하기로, 참으로 헌신(獻身)케 해야 옳다.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 한나는 여호와의 응답을 결국 받았다.

우리의 궁률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의 축복을 받도록 자기 신앙생활에 힘써야 하겠다.

 이 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