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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윗을 본받자 (삼상 17: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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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이새의 막내 아들로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과부가 된 시어머니를 섬기며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 백성이 된다고 한 룻의 증손입니다.

 목동인 다윗은 붉고 아름답고 준수한 용모를 지녔습니다. 소년 다윗 은 곰과 사자의 발톱에서 양떼를 지키기 위해서 싸웠으며 골리앗을 상 대하여 무기도 없이 막대기와 물맷돌을 다섯개를 가지고 나아가 하나 님을 의지하는 신앙으로 골리앗을 쳐 죽인 용감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칼과 창을 의지하지 않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나아가 승리한 것입니다 (삼상 17:34-36).

 다윗은 사람중에서 가장 많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다윗은 심성이 고운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심술이나 오기가 없었습니 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사람인고로 가는데 마다 은총을 입었습니 다. 요셉의 경우를 봐도 어디서 어떤 일에 처하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 시므로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받아 범사에 형통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시길 너와 네 자손을 축복하는 자는 축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라고 말씀하셨는데(창 12:1-3) 다윗은 시편 35장 1절에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라고 하였으니 다윗을 모독한 나발은 그날 밤에 돌같이 굳어져 죽었고 골리앗은 물맷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다윗은 쓸쓸한 광야에서 목동생활을 하며 틈틈히 수금을 타고 시를 짓고 물맷돌을 던져 곰과 사자와 싸우는 훈련을 통하여 궁중의 악사가 되어 수금을 타니 사울왕의 번뇌가 진정되었습니다.

 다윗은 주어진 환경과 처지에서 최선을 다해서 최악에서 최선을 만들 어 낸 사람입니다. 그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 칭찬과 존경을 받았습니 다. 다윗은 영혼의 시인이요 찬송가 작가였습니다. 시편 성경은 대부 분 그의 영혼의 시입니다.

 다윗은 영적 깊은 체험을 한 사람입니다. 그는 많은 수난을 당했고 고난 중에서 은혜를 깊이 사모하며, 인생의 바닥을 체험하고 맛 본 사 람입니다.

 다윗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그가 쓴 시편 성경을 보면 무릎이 쇠하도 록 기도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아들이 병들었을 때 금식기도하였습니 다.

시편은 기도의 책이라고 합니다.

다윗은 신앙의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습니다. 그의 표현에 의하여 말씀이 꿀송이 보다 더 달다고 했습니다 (시편 19:10). 그리고 말씀하소서 지키겠습니다. 깨닫게 하소서 따르겠습니다. 말씀은 나의 등불입니다 (시편 119:105). 내생명입니다. 말씀에 대한 그의 사랑이 구구절절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때문에 다윗을 사랑하셨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은 성전을 사랑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타납니다. 그의 하나님의 집에 대한 사랑은 마치 상사병이 난 사람처럼 사모하는 정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는 피난길에 다닐때도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수 없어 안타까워 했습니다.

 시편 84편 2절에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여 쇠약해졌다 고 까지 표현하였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듯 하나님으 리 사랑했습니다.

 골리앗 앞에 물맷돌을 가지고 골리앗을 대항한 다윗은 큰믿음을 가 지고 나간 것이요 불가능에 도전한 것입니다.

 다윗은 인간성이 풍부한 매력이 있는 사람입니다.어딘가 따뜻하고 포 건하고 존경스러운 사람,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도움을 주고 행 복하게 하고 기쁘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하였 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윗을 본 받읍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시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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