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죽음을 준비하자 (살전 04:14)

첨부 1


이세상에는 문제 투성이 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청소년 노인 환경 공해 교통 가정 이외에도 많은 문제들이주변에 도사리고 있습니다.그러나 그중에 제일 중요한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 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를 말씀드리기 보다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것인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에게는 죽음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매우 송구스럽지만성도라면 어느 누구나 이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보아야 하며 또한 항상 언제 맞이할지 모 르는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죽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곳에서 다시 삶을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 인것입니다. 죽는다는 것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자는자(살전4:14,단12:2,요11:11) 2)이 땅의 장막에서 떠나는것(고후5:1,벧후1:14) 3)돌아오지 못할길(욥16:22)

이와같이 성경은 죽음에 대해서 잠자는것,이땅의 장막을 떠나는것,돌아 오지못할길 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한글사전에 나타난 뜻:숨이 끊어지다.

움직이던것이 멈추다죽는다는 것에 대하여 성도이던지 성도가 아니던지 간 에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사람이 아닌한 어느 누구든지 죽음을 싫어 합니 다.

 세상에는 세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연인과 종교인 그리고 신앙인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자연인은 죽음 을 극히 두려워 합니다.자연인들은 죽음에 대하여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습니다.왜냐하면 죽음은 그들로 부터 모든것을 빼앗아 가기 때문 입니 다.자연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내려 오심으로써 우리를 죽음의 공포 로부터 해방시켜 주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계 속죽음이라는 것이 공포이기에 극도로 두려워 합니다.

 종교인들 역시 죽음을 매우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종교인들은 이세상 말고도 또 하나의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가올 세상에 대해 예비 하지 않는자들을 말합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은 자연인이나 종교인들 에게만 한정된것이 아니고 신앙인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신앙인들조차도 죽음을 싫어하며 피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첫번 째로 인간의 본질속에는 언젠가는 반드시 떠나야만 하는 이 세상에 깊은 애착이 있기 때문 입니다.

EX)부모의근심,형제애의사랑,재물,명예...

 두번째로 인간의 마음속에는 죽음자체를 싫어하는 본능이 강하게 자리잡 고 있기때문 입니다.이렇게 죽음을 두려워 하고 싫어하며 오래살기를 원하 며 오래동안 살아보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는 경우가 있지만 이와 반대 로 어떤 사람은 죽음을 갈망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죽음을 갈망하는 사람들은 누구이겠습니까아주 무서운 병에 걸려서 고통으로 신음하며 살 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욥도 매우 큰 고통으로 인하여 이렇게 고백하는 것을 봅니다.(욥7:5-7)라 며 죽기를 갈망 하였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 몸이 쇠약해지어 기력을 잃고주위의 친구들이 하나 둘 죽는 모습을 볼때에 소망을 잃고 하나님의 섭리를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크게 신음하며 실망하는 사람들 역시 삶에 대한 의욕을 갖지 못하고 죽기만을 갈망하고 말것입니다.

 또 혹시 어떤이들은 이세상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고귀한 경험을 통하 여 기쁨을 맛본 사람이 어서 속히 가서 주와함께 교제하고 싶어하는 경우 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죽음을 갈망하게 되는 경우를 살펴 보았는데 이 러한것은 결코 바람직한것이 아닙니다. 삶을 협오한 나머지 죽기를 바라 는 것은 대로 의롭지 못하며 이 세상의 수고로움과 걱정을 피하기 위해 죽으려고 하는 것도 바람직한 생각이 아닙니다.또한 아무리 하늘의 신령 한 것을 맛보았다할찌라도 이땅에 주어진 생명을 마음대로 할수는 없는 것 입니다.

 늙고 쇠약해진 사람도 혹시 죽을 병에 걸려 고통중에 있는 사람도 주어 진 생의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즐겁게 살아 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히9:27)라고 말씀했드시 반드시 죽게되는 이 죽음을 항상 준비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 기를 바랍니다.

 성도의 죽음은 추수에 비유 할수가 있습니다. 곡식과 성도는 서로 비슷 한 점이 있습니다.곡식이나 성도에게 있어서 수고고로움은 절대적으로 필 요 합니다. 좀더 많은 양의 수확을 거두고 좀더 질이 좋은 곡식을 산출해 내려면 그만큼 농부의 노력과 수고가 투입되어야만 합니다.이와 마찬가지 로 성도가 하나님앞에설때 알곡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땅에 사는 동안 남다른 수고를 해야만 할것입니다.그래서 절대적 헌신이 필요 합니다.

 씨가 뿌려져 알곡이 되어 곡식이 되기까지는 깊은 신비에 쌓여 있습니 다. 성도의 삶도 곡식처럼 깊은 신비에 쌓여 있습니다. 그렇게 작은 씨앗 하나가나중에 많은 열매를 맺는 사실이 우리에게 그토록 신기하게 생각되 는데 하물며성도의 마음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야 말로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러한 일을 행하시는지 그과정에 대해 우리가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문제는 우리 마음밭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떨 어져서 열매를맺고 있는냐는 것입니다. 곡식이 농부에 의해 창고로 안전하 게 옮겨 지듯이 때가되면 성도의 영혼도 하나님에 의해 천국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농부가 곡식을 창고에 쌓아두는목적은 곡식을 보관하기 위 해서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즉곡식을 곡식으로서 사용 하기 위해서 쌓아 두는 것입니다. 사실 곡식의 가치는 추수한후에 식량으 로 사용될때 비로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성도도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갈때만이 성도의 가치가 있게 됩 니다. 어떤 사람들은 천국에 가면 안일한 생활을 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천국은 그러한 곳이 아닌것 입니다.물론 천국이 안식의장소 임에는 분명 합니다.쉼과 동시에 여전히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곳이천국입니다. 죽음이 과연 무서운 것입니까

죽음은 하나님과 맺은 계약을 파괴할수 없습니다. 죽음은 영혼과 육신사 이의 연합은 캐트릴수 있지만 영혼과 그리스도의 연합은 캐트릴수가 없습 니다. 죽음은 세상에서 당하는 슬픔에 종지부를 찍어 줍니다. 죽음이야 말 로 우리가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될 하나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삶 으로부터 죽은것임과 동시에 살기 위해 죽는것입니다.

 우리는 이 죽음을 준비해야만 합니다.왜냐하면 예고하고 오는 죽음과 질 병은그러므로 성도는 죽는다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이땅에 삶이 주어진 동 안에 오늘본문에 나타난 말씀처럼 행하며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단어:참 거짓과허위와 반대되며 진실되고 참된것이 믿는자의 특징이다 단어:경건 하나님을 제일주의로 사는 삶 옳으며:사람앞에뿐만 아니라 하나님앞에서도 옳다 인정받는 성도 단어:정결 도덕적으로 정숙할뿐 아니라 엄격한 의미의 순결 단어:사랑 즐겁고 유쾌하며 사랑스럽다 라는 뜻 단어:칭찬 정중한 우아한 고상한 단어:덕 도덕적으로 인정이 되어 칭찬을 받는것을 의미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