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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내는 사랑의 필수 요소 (빌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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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형제가 어떤 자매와 선을 본 지 일주일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혼은 자매의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주선해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러 나 자매는 23년 동안 시골에서 순박하게 자란 탓으로 부부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자매는 남편이 가까이 오면 괴성을 질렀으며, 날마다 눈물로 세 월을 보냈습니다. 이를 보다 못한 형제는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하기 위해 자 매를 친정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날마다 눈물로 기도를 했으며, 일주 일에 두세 통씩 꼬박꼬박 자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형제는 이러한 생활을 10년 동안이나 해야만 했습니다. 올해로 결혼한 지 16년이 된 그들 부부는 그리스도 안에서 정말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혼이 유행처럼 되어 버린 시대이지만 이 형제 분과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렵기에 그 일이 가치가 있는 것인데, 요즘 사람들은 살기가 조금만 힘 들어도 이혼을 들먹입니다. 주님, 저희 모두가 인내하는 사랑을 할 수 있도 록 도와주시옵소서.

 당신의 사랑에는 인내가 있습니까

자신의 아내나 남편을 인내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집에 사자를 기르며 슬 픔의 둥우리를 짓는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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