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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락한 왕 아하스 (대하 2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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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열와 중에 가장 타락된 왕 중의 하나다. 20세에 왕이 되어 16년간 왕노릇 하였으며 그는 유다국 12대 왕이다. 가증한 우상 을 섬기되 자녀를 불 가운데 지나게 하고 모든 신당을 짓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는 타락의 역사를 이루웠다.

 1. 우상숭배로 인한 타락 1-7 아하스는 전형적인 악한 왕이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기고 외적이 침입해도 반성과 회계는 아니하고 더욱 우상을 의뢰하였다.

(1)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었다.

바알신은 주로 뵈니게인과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는 남신(男神)으로 태양을 상징하는데 이방 우상 중에 가장 대표적이다.

(2)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였다.

이곳은 예루살렘 서남에 있는 골짜기인데 몰록의 신을 안치하고 자 녀를 불 사르는 곳이다. 히브리어로는 게힌 놈인데 보통 게헤나 라고 하여 지옥의 대명사로 알고 있다.

(3) 산당 푸른 나무 밑에서 제사하였다.

아하스는 다른 왕들과 같이 백성들의 하는 것을 묵인한 정도가 아니 고 자신이 솔선하여 우상숭배를 하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

아하스의 죄악이 극도에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주변에 있 는 원수들을 일으켜 그를 침략하도록 하셨다.

비단 아하스의 죄 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도 이에 호응하여 같이 타 락하므로 심히 많은 무리가 이스라엘에 사로잡혀 갔고 살육 당한 것이 다. 이 때에 용사 12만명을 잃었고 왕자 마아세야와 궁내대신, 총리대 신들이 다 죽임을 당하였다.

 2. 외침으로 인한 징계 8-21 (1) 선지자의 경고 8-15 때에 여호와의 선지자 오뎃이 경고하였다. 그 내용인즉, 북국 이스 라엘은 유다의 남여 20만명을 포로로 붙들어 사마리아로 이송(移送)하 려고 하였다.

이를 만류하는 권면을 오뎃 선지자가 충고하였는데 자신들의 형편도 반성하게 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오히려 이스라엘인 자신들에게 임할 것을 경고받고 유다 포로들을 여리고에까지 데려다가 귀환 조치를 하 였따.

(2) 에돔과 불레셋의 침입 16-21 에돔의 침략을 받게 된 아하스 왕은 앗수르에 구원을 요청하였다.

불레셋인도 침범해 왔는데 앗수르 왕은 도아주기는 고사하고 도리어 군박(窘迫)하였으며 아하스는 많은 재물을 주었으나 아무 유익이 없 었다고 하였다.

 3. 성전을 모독함 22-27 열조의 신 여호와를 버리고 적신의 도움을 구하니 점점 화를 자취하 는 것이며, 아하스는 광태에 빠지게 되었다.

아하스는 앗수르 왕을 만나려고 다메섹을 방문하였을 때 그들의 신 단의 양식을 본따서 예루살렘 기구를 변경시킨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왕하 16:10-).

그러나 다메섹 신들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케 하였다고 하였 다.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보아 훼파하고 또 여호와의 전문 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단을 쌓고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게 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진노를 격발 케 하였다.

 악한 왕은 인생의 공도를 따라 그 열조와 함께 잤지만(죽으 매)이스라엘 열왕의 묘실에는 들이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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