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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고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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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은 마게 도냐 교회에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 게 하려고 기록했다고 말씀하십니다(1절). 그런데 그 내용은 다름이 아닌 헌금을 풍성히 드린 것이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2절).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주의 일을 위해 쓰임 받는 것이 은혜라는 사실을 알아야할 것 입니다. 마게도냐 교회는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환난의 많은 시련 중 에서 또 극한 가난 중에서도 풍성히 드렸던 것입니다. 이 은혜에 참여 하 려면(4절) 어떤 정신으로 헌금을 드려야 할까요.

 1.환경에 관계없이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2절) 헌금은 넉넉한 사람의 자선 사업이 아닙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명령 이요, 하나님 은혜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요, 신앙고백이며, 감사를 표현 하는 한 방편이며, 청지기의 신앙적인 자세요, 의무인 것입니다. 그러므 로 환경에 관계없이 드려야하는 것입니다. 마게도냐 교회는 환난과 많은 시련 중에서도 기쁨으로 드렸고 극한 가난 중에 풍성히 드린 것입니다.

 2.자원하여 힘껏 드려야합니다.(3절) 마게도냐 교회는 극한 가난 중에도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 록 자원하여 드렸습니다. 그것은 은헤에 참여하는 일이기 때문에 참여케 해 줄 것을 간절히 구하면서 헌금을 드렸던 것입니다. 마게도냐 교회는 헌금하고 싶은 마음이 넘쳤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원하여드렸고, 바울 은 이 은혜를 모든 교회들에게 알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소원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3.먼저 자신을 주께 드려야 합니다.(5절) 헌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물을 드릴 때에 제사장 앞에서 자신을 드리는 예식을 먼저 시행 했습니다. 헌금은 물질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물질 속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드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헌금은 드리고도 받아주심에 대한 감사만 있을 뿐이며, 자랑이 될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 신 것이 감사하고, 드릴 것이 있음을 감사해야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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