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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청년 요셉 (창 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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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모범적인 청년의 위상을 보여주는 인물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요셉은 그 어떤 사람보다도 항상 모범적인 모습으로 청년의 시기를 보냈던 사람이다.
오늘 청년 헌신예배에 우리 청년들에게 이 요셉과 같이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축복하시는 모범적인 청년의 삶을 권한다.
요셉의 모범적인 청년의 삶을 보면

1. 그는 항상 꿈에 젖어 사는 사람이었다.(창37:1-11)
창37:1-11에 보면 요셉은 자기가 꾼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한다.
형들의 곡식단이 절하고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이로인해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으나 요셉은 계속해서 꿈과의 인연을 가지게 된다.
술맡은 관원장,(회복) 떡맡은 관원장,(죽음) 바로왕의 꿈을 해석해 준다.
이렇게 요셉은 자기가 처한 환경과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꿈에 젖어 살게된다.
오늘 젊은 이들의 모습에서 이런 꿈장이 요셉의 꿈꾸는 모습을 보고 싶다.
왜냐하면 꿈은 젊은이를 젊은이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자기 인생의 목표가 분명하고, 삶의 목적이 있는 사람은 모든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환상을 보는 젊은이들이 되라.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그리는 환상이나 비젼이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되는 날 까지 흔들리지 말고 그 꿈속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라.

2. 그는 하나님의 인도를 철저하게 믿는 사람이었다.(창45:5)
목표가 있고, 꿈이 있고 환상을 보더라도 항상 불안한 것을 감추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장래가 불투명한 것 같고, 암담한 것 같아 결국은 꿈도, 환상도 잃어버리게 되는 겨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요셉은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갔다.
애굽에서 총리대신으로 형들을 다시 만났을 때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당신들 앞서 보내 셨나이다. 라고 말함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고백한다.
이는 형들의 배신도, 노예생활도, 모함도, 감옥의 생활도 모두 하나님의 뜻이 계셔서 인도하심으로 믿고 살았던 것이다.
이런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오직 하나의 길이 바로 믿음이었던 것이다.
그가 가진 꿈도 바로 이 믿음이 없었다면 쉽게 물거품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3. 그는 하나님의식 에 철저한 사람이었다.(창39:9)
창39:9에서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 득죄하리이까 는 요셉의 말은 그가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왔음을 말해준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보고 알고 계신다는 의식이 바로 하나님의식 이다.
요셉은 이 하나님의식 에 철저한 사람이었다.
바로 이 하나님의식 이 요셉을 죄와 악의 유혹으로부터 지켜주는 방법이었던 것이다.
오늘 우리 청년들도 언제나 이 하나님의식 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결코 죄와 악에 물들지 않고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4. 어떤 환경에서도 자기를 지키며 적응하는 사람이었다.(창39:20-23)
요셉에게서 놀라운 한가지 사실의 하나는 바로 이 적응력 이다.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놀라웁게 적응한다.
노예생활도, 감옥생활도, 모두 모범적이고 칭찬을 받으며 지내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볼 수 있다.
더우기 그는 그런 상황속에서도 자기를 지키는 일에 결코 소홀하지 않는다.
이는 앞서 말한 세가지 꿈 , 믿음 , 하나님의식 , 이런 신앙의 특징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청년들도 이 요셉과 같이 이런 신앙의 특징들을 가지고 어떤 환경속에서도 적응하며, 자기를 지키고 묵적을 이루어가는 멋진 청년들이 다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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