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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이름으로 (삼상 17:45)

첨부 1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사람들은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또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보다 나은 삶을 원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실패하거나 지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성공과 승리를 아무리 원해도 성공하고 승리하는 사람은 그리 흔치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실망과 실패속에서 슬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 까요
승리를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보다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특별히 우리 기독교인들이 값진 인생의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물론 이 질문에는 여러가지의 대답이 가능합니다.
성경에서도 이런 대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다윗의 이야기를 통하여 이 승리의 비결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교회가 창립 83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우리교회의 역사는 우리 조국의 역사가 파란만장 했듯이 파란만장합니다.
엄청난 분열의 아픔도 있었습니다.
부흥의 기쁨도 있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수해의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우리교회는 제몫을 감당하려고 안간힘을 써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개척교회도 설립하였습니다.
태국에 해외선교를 하여 기독교 불모의 나라에 리교회의 십자가를 우뚝 세웠습니다.
성서대학, 총동원주일, 노인대학,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소년소녀 가장돕기, 등 많은 행사들을 통하여 어른이 되기워하여, 성장하기위하여 노력해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되었다고 말하기는 이릅니다.
아직도 할일은 많이 남아있고, 채워야 할 부분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싸워야할 불신앙과 사단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윗의 이야기를 통하여 성경이 말하는 성장과 승리, 성공의 비결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다윗이 나타나기 가지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전쟁은 승리도 패배도 아닌 일진 일퇴의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승리를 위해서 많은 무기도 동원했을 것입니다.
또 수없이 많은 작전회의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하여 싸움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은 승리도 실패도 아닌 고착상태에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블레셋장군 골리앗은 이스라엘군을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우리의 삶도, 인생도, 교회도 가끔은 이런 앞으로 나아가지도, 물러서지도 않은 정지 상태에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는 참으로 견디기 힘듭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는 모두를 고통스럽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이렇게 견디기어려운 상태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을까요
왜 무엇때문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고 있었을 까요
더우기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인 이스라엘이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었던 것은 과연 무엇때문일까요

그것은

1.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24절에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을보고 심히 두려워하여...”라는 말에서 이스라엘 군이들이 얼마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군대이면서도 망설임과 두려움 때문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잠29:25에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전 이스라엘 군인들은 마땅히 의지하여야 할 하나님은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올무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때 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도저히 낳을 수 없었던 이삭을 100세에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무섭게 흐르는 요단강도 홍해도 갈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갈길을 몰라 방황할 때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싸움한번 없이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도저히 승리할 수 없었던 전쟁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였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 능력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쟁에 나섰으면서도, 믿음이 없어 그들은 두려워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싸움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라도, 아무리 작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승리할 수 있다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살아있는 믿음이 있었더라면 그들은 이렇게 지지부진한 싸움을 하고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믿음이 연약하여, 블레셋을 두려워하므로 이런 괴로움을 격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믿음이 연약해지면 마음이 흔들려 의심이 나고, 결국은 두려움이 찾아와 바른 하나님의 길을 걷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 국민학교 가는 길-홍수가 난 시냇물 깊어 평소에 징검다리 보이지 않아 어른들이 기다란 줄을 나무사이에 매어놓아 다니게 함. 먼저 건너간 “내가 괜찮아 건너와 !” “나를 붙잡고 가자!” 결국 그 친구는 나를 믿지 못하고 10리를 돌아 학교에 가서 지각을 하고 말았다.

또한

2. 이들이 전쟁을 승리하지 못했던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자기의 세상지식이나 경험을 더 의지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자기들의 전쟁지식으로는, 그들이 가진 경험으로는 이 전쟁은 이길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보다는 군사들의 숫자를 세기가 바빴고, 무기와 힘을 더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자신들보다 힘이 있고, 기골이 장대한 골라앗이 나와 싸우자고 하니까 모두 숨어서 나오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떤 위험이나 문제에 빠지면 저마다 자신의 방법으로 이를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는 해결보다는 더 어려운 문제에 빠지거나 시험에 드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기에서 우리는 다윗의 승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다윗은 아직 약관의 소년이었습니다.
전쟁에 나간 형들의 먹을 것을 가지고 왔던 순진한 소년입니다.
그곳에 있던 이스라엘의 군사들은 모두 장정들이었고 다윗의 형들 역시 전쟁을 할 수 있는 훌륭한 군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두려워서 떨고, 골리앗의 고함소리에 숨한번 크게 쉬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런 골리앗을 이 작은 소년이 이길 수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도데체 다윗의 어떤 면이 이런 엄청난 기적같은 역사를 이룰 수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1. 그것은 먼저 다윗의 믿음입니다.(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블레셋 장군 골리앗은 무기와 힘을 믿고 싸움터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움터에 나간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는 싸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싸우는데 누가 이기겠습니까
무기를 든 사람과 무기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싸우는데 누가 이기겠습니까
불을 보든 뻔한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이 상식을 이긴것입니다.
다윗은 무기도, 힘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말을 빌리면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였습니다.
다윗의 승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 함으로 얻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엄청난 기적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도 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과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소년 다윗이 가졌던 적극적인 믿음, 긍정적인 믿음이 바로, 승리와 성공을 이루는 믿음입니다.
우리에게도 이스라엘에게 닥쳤던 어려움과 전쟁의 아픔이 다가올 수 도 있습니다.
나는 이제 어찌 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견딜 수 없는 아픔과 절망이 다가 올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을 치욕에서 승리로 이끌었던 적극적인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도우시기 때문에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영월에서 제일가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놀라웁게 부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어느교회도 부럽지 않은 훌륭한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멋쟁이 매력있는 일등 신앙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멋진 믿음으로 하나님의 가장 사랑받는 하나님의 일군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또 다윗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믿음으로 부터 나온 용기때문이었습니다.
어린 소년의 몸으로 자기 몸의 두배나 되는 거구 골리앗 앞에 담대하게 나갈 수 있는 용기가 다윗에게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있었지만, 믿고 나설 수 있는 용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용기를 가지고 나가서 승리하였던 것입니다.
예)
스위스의 민화중에 ‘윌리암 텔’이란 유명한 활잘쏘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윌리암과 그아들 머리에 쓰는 관에 절하라는 말을 듣지않자 아들의 머리에 사과를 놓고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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