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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인의 생활원칙 (골 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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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본인들에게는 무사정신이라는 것이 있다. 일명 “사무라이정신”이라는 것이다. 마치 유교의 “양반정신”과 같다. 어떠한 경우에도 품위를 지키라는 말이다.

2.공자는 말하기를 “군자는 비가와도 뛰어가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비를 맞는 편이 품위없이 뛰어가는 것보다 낫다는 말인데, 이제는 옛 말이다.

3.현대인은 명분보다 실리를 더 따진다. 어떻게 하는 것이 나에게 이익일 것인가에 관심을 집중한다.

4.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양보할 수 없는 생활의 원칙이 있다.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사는 것은 신앙인의 도리가 아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받기를 원한다.

I.영적인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1-4).
A.그리스도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1.인간의 존재는 즉흥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창조되어졌다.

2.하나님의 경륜은 이천년전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의 죄가 죽었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실 때 우리도 의의 존재로 부활하였다.

3.이 비밀은 각자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확증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 마음을 위엣 것에 두어야만 한다. 하늘의 방식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4.위엣 것에 마음을 둔다는 것은 주님이 삶의 중심을 차지하는 것이다. 이것은 곧,1)어떠한 예수를 믿느냐 하는 문제다. 우리가 믿는 예수는 하나님 우편에 앉자 계신 분이다.
2)성인으로서의 예수가 아니다. 사회주의자 로서의 예수도 아니다. 악과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신 예수이시다.

B.땅엣 것을 생각치 않는 것이다(2).

1.무엇에 관심을 두느냐에 그 사람의 사상과 믿음이 영향을 받는다. 성도의 관심은 영원한 것이어야 한다.

2.결코 금욕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금욕주의는 복음이 아니다(2:20-23).

3.만일 우리가 땅엣 것을 생각한다면 이 세상을 사랑하게 되고,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C.세상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자.

1.죽은 자 에게는 의식이 없다.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면 죄악된 본성에 대하여 죽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지게 된다. 즉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다는 말이다.

2.세상에 대하여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가 영광 중에 나타나실 때 함께 나타나서 영화롭게 될 것이다. 이것이 성도의 소망이다.
성도는1)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지배하시도록 해야 하며
2)자신을 위하여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II.옛 것을 벗어버려야 한다(5-11).
A.옛 옷을 벗는 것이다.

1.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라.1)죄에 대하여 전혀 의식이 없어야 한다. 죽은 자가 의식이 없듯이 성도는 죄가 아무리 유혹해도 그것에 관심을 두거나 개념해서는 안된다. 죽은 자다.
2)땅에 있는 지체란 땅 위에 있는 것들을 말한다. 땅에 지체란 죄악된 본성이다. 거듭나기 이전의 상태다.
3)성도는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후5:17).

2.땅의 지체에서 나온 것은 1)음란
2)부정(타락)
3)억제할 수 없는 욕망
4)악한 정욕과 탐심이다
B.벗은 옷을 버려라(7-9).

1.더러운 옷을 벗어던지듯이 옛 것을 아낌 없이 벗어 던져야 한다. 성경은 자주 우리의 행위를 “외투”에 비교하고 있다(욥29:14 시35:26 사11:5 롬13:12 살전5:8).

2.“분”이란 습관적인 증오를 의미한다. 그러나 “악의”는 갑작스럽게 폭발하는 것을 말한다.

3.그리스도인은 거짓을 금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진리이신 분의 제자이기 때문이다.
C.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1.생활의 방식이 바뀐 것을 말한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새로와 져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죄에 대한 게속적인 승리가 가능하다.

2.새로와 진다는 것은 고후4:16 롬12:2 엡4:23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3.새사람은 지식 까지도 새로와 져야 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으로 가득찰 때 엣 것은 없어진다. 그리스도와 계속적인 교제를 가질 때 우리에게는 새로운 지식으로 가득차 진다.

4.하나님이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목적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같게 하려는데 있다. 왜냐하면 “새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자 이기 때문이다(엡4:24).

5.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창1:27). 이것은 도덕적으로, 지적으로 하나님을 닮았다는 뜻이다. 성도가 성령의 인도에 순종할 때 점차 주님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다.

1.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이다. 죽은 자는 자기의 주장이 없다. 오직 의에 대하여 산 자가 되어야 한다.

2.성령의 인도를 따라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새사람은 순종으로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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