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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에서의 여정 (창 36:1-43)

첨부 1


에서는 야곱보다 훨씬 더 착한 인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에돔 족속의 조상으로서 왕과 같은 위치를 누리면서 생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최상의 땅을 정복하고 차지한 채 그의 삶에 어려운 기록이 나오지를 아니합니다.

1.에서의 복

에서 에게는 순례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기근도, 애굽에 내려갈 일도, 40 년 간의 광야 생활도, 사사 시대의 불안도 없었습니다.
이 모든 일에서 제외된 에서는 스스로 축하하고 기뻐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에서 에게는 하나님의 환상도, 여호와의 교제도, 천사와의 접촉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생애를 누려야 하는 진정한 고독의 길을 가면서도 육신의 조건에 만족할 뿐이었습니다.

2.에서의 즐거움

왕과 같은 족장으로서의 위엄, 늘어선 신하, 비옥한 땅, 평안과 안락이 그의 삶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처음 왕이 등극하기 오래전에 그는 이미 왕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는 마치 시편에서 그리고 있는 이 세상 사람처럼. 그의 분깃은 이생의 삶이요, 그에게는 보화가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에서는 깨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족한 일도 없었고 ‘하나님의 족속’의 복을 누린 일도 없었습니다.

3.그의 처세술

그는 마음이 너그럽고, 선하고 즐거워하고, 주기를 좋아했습니다.
그 땅에 야곱과 자기가 거하기에 좁았으므로, 그는 그곳을 떠나 세일산 시슭에 정착했습니다(말1:2-3).
말01:0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 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01:0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말01:0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페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경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영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그에게 약속의 땅을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마 대개는 야곱보다 에서를 좋아했으련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셨습니다.
시원한 인간성의 모습은 우리 인간의 호감을 충분히 살 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족하고 허물 많은 야곱을 끝내 선택하시고 그를 이끌어 주시었습
니다.

4.이 형제의 운명이 왜 이다지도 다른가

한 사람은 이 세상을 위해 살았고, 다른 사람은 하늘의 성 예루살렘의 시민으로서 하나님의 성으로 순례의 길을 갔습니다.

한 사람은 이 세상의 보통 사람이요, 다른 사람은 하나님의 선택으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은총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적 용“1).왜 하나님은 시원스러운 인간성을 소유한 에서보다 말썽 많은 야곱을 끝내 선택하시고 그를 사용하셨는가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

2).육적인 인생의 여정 길에 괴로움을 모르는 듯 살아온 에서의 삶에 가장 큰 함정은 무엇이었는가

3).한 인생이 이 땅에 와서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삶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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