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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가 입어야 할 옷 (골 0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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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옷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는 아름다 움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자기의 품위를 나타내기 위해서이 다. 옷의 종류에 대해서는 예복, 외출복, 일반복이 있다. 이와 같이 신자에게는 `천국가는 신앙의 예복이 있고'(마22:11-14, 계7:14, 22:14) `신앙의 정신적인 옷'이 있다(롬13:11-14). ` 행실의 옷'이 있다(계19:8). 우리 신자는 세상적으로 화려한 옷보다 은혜의 옷, 믿음의 옷을 입어야 한다(딤전2:9). 신자는 마음의 옷, 즉 속장식을 잘해야 한다. 그러면 본문에서 성도가 입어야 할 옷은 어떤 옷인가

1. 겸손과 온유의 옷을 입으라고 했다(12절).

 신자는 어떤 면보다 겸손의 옷을 입어야 한다. 성경에서 말 하는 겸손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태도(빌2:3)이다.

(1) 자기의 부족과 결함을 인식함이 심각할 정도로 느끼는것

(2) 높고 낮음을 판결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식하 고 사는 삶이다. 즉 남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아니하는 것.

 (3) 의에 주리고 목마름 같이 평화나 선한 것을 도모하는 행 위이다. `온유'의 뜻은 베는 듯하고, 쏘는 듯하고, 찌르는 것 의 반대되는 것인데 신중하고, 화순하고, 포용.유화.침착함을 말한다. 이 온유(겸손)은 신자의 가장 귀한 옷이다. 이 옷은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입는 옷이다. 진실한 자가 온유한 자이다 기도로 생활하는 자가 온유한 자이다. 하나님의 뜻을 전제로 하고 원수 맺지 아니하는 자가 온유한 자이다.

 2. 오래 참음의 옷을 입는 것이다. (12절)

`오래 참음'은 인내, 나를 괴롭게 하는 시험거리로 인하여 변절하거나 낙심하지 않음을 의미할 수 있다. 나를 해롭게 하 거나 배반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노하지 않고 변함없이 덕행을 계속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힘으로,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만이, 성령님의 절대 도우심만이 가능하다.

 3. 성도는 용서의 옷을 입어야 한다(13절).

 우리 신자가 용서의 옷을 입어야 할 이유는 (1) 우리가 그리스도께로부터 용서를 입었기 때문(골3:13).

(2) 성령의 줄로 매어주기 때문(본문14절) (3)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기 때문(15절) (4) 한 몸으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 하는 것이다. 신자는 무엇보다 용서의 옷을 입어야 한다.

 우리 신자는 외부로 화려한 옷보다 마음의 옷, 믿음의 옷을 입어야 한다. 본문에서는 온유와 겸손의 옷을 입어야 하 며, 오래 참음의 옷, 용서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신자는 겸손의 자질을 갖추고 교회를 섬기고 생활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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