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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단 0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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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여러분은 모든 죄를범하지 않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죄는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죄를 범하는 것을 가장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 그 첫째 계명이 바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우상을 만들지 말고 거기에다 절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신명기 5:7-10에 보면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6:5에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고, 6:14-15에는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너희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라고 했으며, 11:13-17에도 보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고 했습니다.
이런 말씀은 성경 안에 수십번 수백번씩이나 나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나 이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사신 우상을 섬기면서 많은 죄를 범하므로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앗수르에게 망하고 남쪽 유다 나라는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포로로 잡아 온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며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을 데려오게하여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왕은 이들에게 왕이 먹는 진미와 포도주를 주어서 먹게 하며 3년동안이나 교육을 받게 하였습니다.
여기에 다니엘과 그의 친구 즉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뽑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의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당시에는 먼저 그들이 섬기는 다른 신 앞에 제물로 그 음식을 봉헌하고 난 다음에 왕이 먹었기 때문에 다니엘이 그 음식을 먹는다면 결국 우상숭배에 동창하는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는 우상숭배하다가 나라가 망해서 이렇게 포로가 되어 끌려왔는데 또 다시 우상숭배를 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먹지 않기로 결심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3장에 보면 느부갓네살왕은 높이가 무려 60규빗(약27m)이나 되는 커다란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그 신상 앞에 절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백성들은 누구나 다 이 금신상 앞에 절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고 그냥 서 있었습니다. (아마 이 때 다니엘은 어디에 가고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보고 갈대아 사람들이 왕에게 고발을 하니 왕은 노발대발 하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줄 터이니까 이제라도 절을 하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대답하기를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력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다니엘서 3:16-18)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느부갓네살은 분이 가득하여 풀무불을 평일 보다 7배나 뜨겁게 하여 이 세 사람을 그 속에 집어 넣으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이 때 불이 얼마나 뜨겁던지 이 세사람을 붙잡아서 그 풀무불에 집어 넣던 사람들이 불에 타서 죽을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이 풀무 속에 들어간 세 사람은 그 속에 들어가자마자 타 죽은 것이 아니라 불 속에서 자유롭게 거닐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는 이 세사람 외에 또 한 사람이 함께 있었는데 그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신들의 아들과 같았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그들과 함께 있었던 것입니다. 26절에 보면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불에서 나온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보니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했고 입고 있는 옷 색깔도 변하지 아니했고 불에 탄 냄새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느부갓네살왕은 말하기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고 말하고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28-30)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깨닫게 되는 몇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1)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 앞에 절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죄악이기 때문이고 이 죄로 말미암아 멸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자신이 이 죄를 범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어리석게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숭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하고 전도해야 할 것입니다.
(2)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신앙의 지조를 지키면서 경건하게 살아가려고 하면 반드시 핍박 받을 것을 각오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3:12에 보면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했고 요한복음 15:19에 보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핍박받게 되는 이유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특히 이 세상 사람들이 믿음으로 바르게 사는 사람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이유는 가인의 후예들이기 때문입니다. 가인이 왜 자기의 아우를 미워하고 죽였습니까 요한일서 3:12에 보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경건하게 사는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핍박받는 것을 하나님은 왜 허락하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1) 신앙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면 모든 것이 잘 되고 평안하고 어디를 가나 대접받고 칭찬 듣게 되면 신앙생활을 더 잘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럴 때는 타락하는 자가 많고 특히 위선적인 신자가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예수 믿음으로 고난이 있고 핍박이 있게 되면,
① 교회가 정결케 됩니다.
타락한 자나 위선적인 신자는 다 없어지고 순교를 각오하고 예수 믿는 진짜 신자만 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는 신자다운 신자들만이 모이게 되니 교회는 정결케 되는 것입니다.
② 신앙의 성장을 돕게 됩니다.
신앙은 평안할 때는 크지 않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현상유지도 안됩니다. 오히려 신앙은 환란과 핍박이 있고 시험이 있을 때 자랍니다. 왜냐하면 신앙인은 환란과 시험이 있고 핍박이 있을 때 깨여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기도하다 보면 은혜를 받고 은혜를 받으면 은혜받은 만큼 믿음이 자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 있을 때 날마다 만나를 먹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곳의 양식을 먹게 되자 다시는 만나가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이와같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환난과 시험을 당하고 핍박을 당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신자들을 핍박하는 것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경건하게 사는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핍박받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두번째 이유는,
2) 상급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야고보서1:12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입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핍박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신앙을 지킬 때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장차 하나님나라에 가서는 생명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게 될 뿐입니다.
로마서 8:16-18에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나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경건하게 사는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핍박 받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세번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3)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아니하면 풀무불에 집어 넣겠다고 바벨론 왕이 말하니까 대답하기를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3:17-18)라고 했습니다.
이 때 이 세사람은 죽을 각오를 했을 것입니다. 이들이 풀무불에 들어갈 때 뭐라고 기도했을까요 아마 살려 달라고는 기도하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달라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이들은 신앙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서 죽기를 각오했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만을 원했을 것입니다.
기적은 이럴 때 일어나게 됩니다. 믿음의 결단이 있을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6:10에 보면 다니엘은 기도하면 사자굴에 넣겠다는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평소대로 하루세번씩 무릎 끓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렸다는 것입니다. 사자굴에 던져져 죽을 지라도 자기 조국을 위해서 기도를 했을때 하나님은 사자의 입을 봉해서 다니엘을 살리지 않았습니까
마가복음 5:25-34에 보면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는 순간 병이 다 나았다고 했습니다. 이 여인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댔기 때문에 병이 나았다는 것입니다. 에스더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사흘동안 금식기도하고 왕 앞에 나아갔을 때 자기 민족을 구원하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이와 같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만을 원했을 때 풀무불에 들어가도 죽지않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때 느부갓네살이 뭐라고 했습니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라고 하면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겠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느부갓네살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기도한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송케되었고 더구나 모든 백성들 앞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믿게 하므로 구원 얻게 하는 결과가 되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아무리 믿음이 좋다고 해도 고난당할 때마다 모두 다 하나님이 건져주시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2장에 보면 헤롯왕이 핍박할 때 야고보는 잡아다가 죽였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도 잡아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천사들이 와서 쇠사슬을 다 풀어주고 옥문을 열어주어서 살아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두 다 건져주시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빌립보 감옥에서 매를 맞고 피투성이가 되어 찬송하며 기도할 때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서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같은 사도바울이지만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2년간 투옥되어 두번째 갇혔을 때는 목 베임을 받고 죽음을 당했습니다. 똑 같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건져 주실때도 있고 내버려 두실 때도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갔어도 구원받았으나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원형극장에서 사자의 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고난 당하는 성도들을 건져 주실때만 영광을 받으셨습니까 아닙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천사의 얼굴을 하고 죽음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더구나 로마의 원형극장에서 굶주린 사자에게 먹히어 죽은 성도들은 그 고통 속에서도 찬송을 하면서 기쁨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이와같이 순교하면서 기쁨으로 찬송하면서 눈을 감는 기독교인들을 보고 결국 로마는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통해서 큰 영광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중에는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제사문제로 핍박을 당하게 될 분이 많이 있을 줄 압니다. 아무쪼록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순교를 각오하는 신앙만있다면 능히 이기고도 남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5:41-42에 보면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혀서 채찍질을 당한 사도들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했다고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은 어떤 환란과 핍박이 있어도 신앙의 지조를 지킴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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