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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품을 다하여 주 예수님을 사랑하라 (신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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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는 구원받은 날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제일 큰 의무 요, 특권이요, 영광이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김에 사랑이 없으면 그 섬김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1.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이 말씀은 상당한 시간이 걸려야 한다.

 우리가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 령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감정, 행동, 물질 등으로 다양하게 그 사 랑을 나타낸다. 이것들은 극히 제한되고 부분적이다. 성품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가장 완전하게 나타내는 것이 다. 육신에서 나온 자연적 성품은 그 성품이 아무리 좋다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낼 수 없다.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성령의 연단을 통하여 이루어진 성품이라야 한 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마음과 뜻과 정성과 시간과 물질을 다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성품이 변하는데는 오랜 시간 이 걸린다. 그래서 아무리 연단을 받아도 성격은 바뀌지 않는 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계속 연단을 받으면 마침내 성품 도 변한다. 무엇보다 나의 성품을 변화시켜 달라 기도하라.

 2. 성품이 하나님께 드려지지 못하면 제약과 연단이 많다.

 하나님은 성품이 드려지지 않은 사람에 대하여 계속 치리하 신다. 나가기만 하면 꼭 싸우는 성품을 가진 아이의 어머니가 그 아이가 밖에 나가는 것을 제약하듯 우리의 성품이 온전히 드려지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생활을 제약하신다.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때 가장 큰 자유를 맛보게 된다. 성품 이 바뀌기전 누리는 얼마만의 자유는 영적인 가처분 자유일 뿐 이다. 성품이 드려지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에 완전한 자유는 결코 없다.

 3. 참된 복은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길 때 온다.

 우리의 성품이 완전히 드려지지 않는 한 하나님은 마음대로 복을 주시지 않는다. 물질에 대한 성품이 바르지 않으면 하나 님은 결코 물질의 복을 허락하시지 않는다. 비록 물질이 없어 도 주님 한분으로 만족한다는 사실을 눈을 뜨고 아는 그 순간 부터 주님은 자유와 복을 풍성하게 하신다.

 4. 어떻게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길까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성령의 단련을 통해 경건의 훈련을 쌓고, 형제들과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서만 우리의 성품이 하나 님께 완전히 드려질 수 있다. 우리 모두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 모든 부분에서 풍성한 자유와 복된 삶이 넘치기를 바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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