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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스라엘에 잠잠히 들으라 (신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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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곡하게 명령함인 극히 열성절으로 이 율법을 강조하였다.

오! 이스라엘아! 주의를 기울여 들으라는 말이니 가장 고도의 조심과 주의를 요하며 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 것이다.

 1. 심사숙고(深思熟考)하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 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여기에 깊이 생 각하라는 말이 심사숙고하라는 뜻인데 잠잠히 들으라는 말은 이것이다.

왜 그 말을 하는 것인가 왜 잠잠히 들으라고 하는가 를 다시 한번 깊 히 생각하며 연구해야 할 것이다.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여야 하며, 하나님의 영 회 에는 하나님의 사정을 아무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잠잠히 들으며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전 2:10-11).

 2. 절대 청종(聽從)하라는 뜻이다.

잠잠히 들으라는 말은 심사숙고한 결과 절대 청종하라는 강조의 말이다.

다른 의견이나 잡념을 갖지 말고 두려운 마음으로 들으라는 말이다.

모세가 레위 제사장들로 더불어 온 이스라엘에게 고하는 말은 곧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의 백성으로는 듣거나 말거나 자유선택이 아 니라 절대적으로 들어야만 하는 절대적이요 궁극적인 책임감을 지니는 말 이다.

백성이란 마땅히 저들의 하나님께 지배를 받아야 하며 하나님의 백성이란 특권은 권리 행사보다도 의무감이 앞서기 때문에 절대 청종해야 한다.

 3. 말씀대로 행하라는 뜻이다.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찌니라(10절)고 하였으니 그대로 시행하는 이 있어 야 할 것이다. 잠잠히 듣기는 잘 하고도 그대로 행하는 실천의 생활이 이루 어지지 않는 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도 산상보훈의 좋은 교훈을 하시고도 그 으로 하신 말씀은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축복받는다고 하셨다.

(마 7:24-26).

 모세가 자의대로 한 일은 하나도 없으며 자의대로 말한 적도 없으 니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바로 인식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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