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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 교육이란 (신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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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말할때, 또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교육의 부재란 말을 많이 합니다. 역사를 통하여 교육은 멈춘적이 없고 계속진행되어 왔음에도 교육의 부재라고 해 이해되지 않은 것입니다. 본문 말슴으니 이를 깨우치리 라고 합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근본을 알고 계신이의 말씀으로 교육받아야 합니다.

 본문 1절에 보면 '가르치라 명하신바'즉 가르치라는 것은 명령입니다. 명 령은 받는자 편에서는 아무런 대항할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순종 뿐이며 또 그렇게 될 때 평안합니다. 그러므로 가르칠때 가르치는 자가 짙 녀야 할 것은 명령에 순종해야 하고 명령을 가감하지 말아야 합니다.

 심녕기 4:1-8은 가감하면 죽으며, 여호와 주시는 땅에 들어가지 못하며, 열국 앞에 미련과 무지가 되며, 무식한 백성이 되며, 공의롭고 무식한 백성 이 되며, 공의롭고 큰 나라가 되지 못하며, 저주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했 습니다.

 교육 과목은 무엇인가

(1) 명령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법규의 요점을 말하는 것으로 계명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2) 규례입니다.

율법과 도덕적인 명령을 포함한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모든 율법을 의미합니다. 레위기 18:4,5에 너희는 나의 법도를 쫓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 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했습니 다.

(3) 법도입니다.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부과된 의무 즉 하나님과 이웃에게 마땅히 해야 할 도리가 가르치고 있습니다. 언급한 3가지 문제는 곧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갖 추게 됩니다.

 교육은 목적입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고 (2) 명령, 규례,법도를 지키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이것은 인간의 본분입니다.

 전도서 12:13을 보면 '일의 결국은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 령은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하는 행위는 인간의 본분입니다.

 교육기간입니다

세상교육은 학제가 정해져 있지만 기독교교육은 자자손손 가르쳐야하는 평 생교육입니다. 즉, 죽음앞에서 영원한 세계인 천국이 보이고 그곳에 들어갈 믿음으로 많은 사람 앞에서 유언으로 교육하는 것이요, 증거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해야 하는가

세상교육은 머리입니다. 즉 머리를 발달시켜 지능을 높이면서 시키는 교육 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교육은 6절에 보면 '오늘밤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 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마음의 교육입니다.

 마음은, (1) 지.정.의 좌소입니다.

(2) 사람의 모든 기관 중에서 보이지 않는 기관인 마음만이 오직 혼의 활 동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3) 인간 육신에 있어서 도덕적 신앙행위의 유일한 기초입니다.

 시편 51:10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 한 영혼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의 성결은 인간자체의 성결을 의미하는 것으로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 5:8, 눅6:45). 그러므로 마음이 깨끗하면 정신도 깨끗하고 육체도 깨끗합니 다. 여기에서 얻는 지혜는 놀랍습니다. 구약은 지혜가 마음에 있다고 가르 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교육 보다는 마음으로 느껴 마음에서 결단과 결심을 일으키는 교 육은 위대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바로하고 교육받은자가 총명한 사람이요 하나님이 그 마음 에 있는 자이기도 합니다. 머리의 회전으로 사는 사람은 마음이 허망하여 지며 자기 이성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또 자기한계성속에서 부장휴 하지만 마음으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 성령의 감 동으로 마음을 움직여 결단하고 결심하여 머리는 그 시행명령만 사지백체에 전달할 뿐이므로 자기이성의 이론의 합리성이 그 안에 크게 작용하지 않으 므로 자유하는 삶의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마음이 창조주를 공경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으로 충만하 게 될때 지혜로와 집니다.

 교육부재시대란 말 보다는,또 교사의 질적이면, 교육의 방법론, 교재의 미 흡성, 교육장소 등을 탓하기 전에 근본적인 교육을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 교육이 바로 기독교교육입니다. 진리의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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