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더 나은 삶에 대해서 (전 04:1)

첨부 1


모든 인간은 지금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 다.각 사람이 비록 추구하는 삶이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보다나은 삶을 향해 걸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이다.대부분의 사람들 을 물질적으로 더 나은 삶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또 어떤 이는 지식적으로 더 나은 것을 얻기 위해 밤을 새는 줄 모르고 탐 구의 노력이 대단하다.그러면 당신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노력 을 하고 있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경은 더 나은 삶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첫째,자신의 일에 대해서 당신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참으로 만족하고 있는가 아니면 어떤 상태인가

그러면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인간은 자신의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는 사람이 거 의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함에 있어서 목적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그 이유는 많은 사 람이현재의 삶에는 만족이 없고 미래의 새로운 것만 막연한 기대를 갖기때문이다.이것은 인간이 착각한 가장 큰것 중에 하나이다. 솔 로몬은자신의 일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되라고 권고하는가(3:22)

본문은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라고 비교급을 써서 강조하고 있다. 이는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상관이 없이 자신의 일에 즐거움을 갖는 것이야 말로 참으로 나은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섹스 피어는 자신의 일에불만족 하면서 불평하는 청소부를 보면서 당신의 불평이 웬 말이요,당신은 지금 지구의 한 모퉁자를 청소하는 위대한 일을 하 고 있는사람인 것을 아시오.라고 말했다.자신의 일에 대해 자부 심을 갖고즐거워 할 줄 아는 사람만이 만족한 삶을 살아 간다.

당신이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각오로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말해보자.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에게 꼭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4:6)

'평안(온)'함은 두 손에 무엇인가 가득하게 가지고 있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렇다고 물질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도더더욱 아니다.두손에 가득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더 나은 삶은 마음 속에 평안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여기서 일 시적인평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으로 계속되어 지는 평안을 말하는것이다. 이것은 환경이나 상황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불완전 한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이 위로부터 허락해 주신 영원한 참 평안 을 말하고있는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무엇이 다른가(요 14:27)

세상이 주는 평안은 모두 상대적인 것들이다.즉,물질,지위,명예, 권세 등 외부적인 환경에서 오는 것으로, 그 조건이 사라지면 평 안도사라진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성령의 내주를 통한 확실한것으로 구원의 확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하나님의 은혜의약속들을 믿음으로 얻어지는 내적이고 절대적인 평안이다.이 평안은어떠한 것으로도 없어지거나 소멸되지 않고 우리를 절대적으 로 안정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은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이 있는가

둘째,인간관계에 대해서(4:7-12) 세상에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라고 푸념하는 소리를 가끔 듣 게된다.당신은 이러한 말을 들을 때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가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삶을 자세히 보면 인간관계가 아주 좋치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특히 이런 사람은 타인을 절대적으로 불신하고 있을 뿐 아니라,자신에 대해서도 심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자신 조차도 믿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이와같은 사람은 인간관계의 실패자로 전락해서 인생도 실패자가 되고 말아 버린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의 교제에서 바른 사귐을 가질 수 있 는지알아보자.

 1.홀로된 자의 고독과 불행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4:8)

현대 사회의 가장 불행한 것 중 하나가 무관심이다.특히 도시에 아파트가 많아 지면서 서로 담을 싸고 살아가기 때문에 옆집에서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 관심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무관심이 처음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서로가 간섭하지 않고 편했을 지 모르지만,나중에는 고독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나타났다. 어느날 문득 바라보니 자기 만의 콘크리트로된 두꺼운 담을 쌓고 홀로 외 롭게 쓸쓸히 죽어가는 것이다.그래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은 채로 말이다.이것이야 말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아니겠는가 당신이 홀로 있을 때 당했던 고독과 불행에 대해 말해보자.

 2.더불어 사는 인생의 유익 솔로몬은 함께 사는 것이 홀로 사는 것보다 더 낫다고 말하고 있 다.

그는 교제 속에서 사는 인생의 유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거하 고있다. 1)우리가 약할 때에 상호격려 함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 가(4:10)

인생을 살아 가면서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친구가 없는 사람은 참불행한 사람이다. 마치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 가다가 강 도를만나 죽어 가지만 아무도 그를 도와 주려고 하지 않아 화를 당하고있는 것과 같은 사람이다.서로의 사귐을 바로 가지고 있으면 한 사람이 불행한 일을 당해도 자신이 당한 것처럼 도와주게 된 다.우리가어떠한 일로 약해져 있을 때 서로 격려하는 모습은 참으 로 아름다운모습이다.당신에게도 이러한 서로 약할 때에 도와주고 격려해 줄 수있는 이웃이 있는가

2)우리가 어려울 때 서로 도와 주는 것을 어떤 예로 말하고 있는 가(4:11)

3)우리가 공격받을 때 상호 보호하는 것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 가(4:12)

우리가 어떤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 한 사람이면 패배하기 쉽지만 두 사람이 힘을 합하여 대적하면 능히 이길 수 있다고 말한 다.그 이유는 한 줄은 쉽게 끊어질 수 있지만 줄이 많을 수록 끊 을 수없기 때문이다.이렇듯 바른 인간관계는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가져 다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교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수 있는 힘이 있다.

 세째,참된 예배에 대해서

크리스챤은 예배를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그렇기 때 문에우리는 예배와 더불어 살아 간다. 주일마다 드리는 주일예배가 오전과오후로 있고 수요예배가 공식적으로 행해지고 있다.그 외에 도 매일 드리고 있는 새벽예배가 있고,가정마다 드려야 하는 가정 예배, 금요일에구역마다 드리는 구역예배와 철야예배도 빼 놓을 수 없다.이렇게 많은예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이 평안하다든지흡족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의 예 배의 수가 적거나 정성이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아야 하 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사실우리가 드리고 잽렵예배의 수는 역사 적으로 비교해 보아도 너무도 많고 다양해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왜 이런 현상이 우리에게 일어나는가 그것은 우리의 예배 안에 예배의 참된 요소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본문은 참된 예배의 의미를 더 나은 제사(예배)라고 말씀하고 있다.

 1.참 예배의 방해요소에 대하여 1)우리가 드리는 예배중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시는 것은 무 엇인가(5:1)

하나님은 우매자의 제사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신다. 우매 자의제사(예배)란 구체적으로 우리의 무엇을 지적하는 말인가

여기서 말하는 우매자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말은 우리가 죄를 간직한채 예배를 드릴때 하나님은 받 지 않으신다는 것이다.이런 예배를 하나님은 가증되다고 말씀하신 다. 죄의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드리는 예배는 거짓 예배요,헛된 예 배요, 심히잘못된 예배이다. 이런 예배는 또 하나의 불신앙을 드러 내는 죄를 범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을 우리의 예배에 적용해 본다면 많은 사람이 예배를 빙자해 자기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해서 드리는 예배도 마찬가지이다.또한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는 경건함보다 예배를 참석하는 것으로족하게 여기거나, 혹은 예배를 보는 정도로 끝내고 자신의 의무를 다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도 똑같은 것이다. 우리가 예배의 형식에 참여했다고 해서 결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드리는 예배에 우매자의 모습이 있다면 무엇인가

성경에 우매자의 예배를 드린 대표자가 등장을 하는데 그는 누구 며어떤 악을 저질렀는가(삼상15:21)

사울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아말렉의 소와 양의 좋 은것을 취하고 돌아올祚때 사무엘이 사울에게 당신이 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 했느냐고 물을 때 사울이 백성들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예배)하려고 가장 좋은 것을 남겼다고 대답했다.

이것은 사울이 자신의 죄를 백성에게 뒤집어 씌우고 나서 자신은 하나님께 잘못한 일이 없다고 변명하는 것이다.여기서 한가지 더 무서운 것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라는 말로 사울이 하나님께 로 그 원인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하나님께 좋은 것으 로 제사 드리려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되며 죄가 되느냐고 따지는 투로 반박하듯 떳떳이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죄를 짓고도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당당함이 현대인의 뻔뻔함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사무엘은 우리가 하나님께 말씀을 순종하는 것 이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더낫다고 적으로 말하고 있다.

당신은 말씀을 순종하려는 노력보다 더 슈게 예배 드리는데 익숙 해있지 않은가

2)5:2절에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란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가

이말은 4절의 서원하는 것과 연결되는 것으로 서원기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을 알 수哺있다.우리가 예배 드리면서 기도할 때 아무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우리가 기도를 쉽게 생각하고 아무런 부담없이 서원하고 결심하고 약속하는 기도를 드릴 때가 많이 있 다.이것은 대단히 기도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요소 중에 하나이 다. 사실은우리가 기도하는 내용의 하나에서 많은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약속이며 소원이며 서원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어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약속 드린 것이 있다고 한다면 꼭 지켜야 한다.하나님은 우리가 약속에 대한 위반하는 행 위를 대단히 싫어 하시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께 예배시마다 기도로 다짐하고 약속한 사실에 대 해공수표를 날리거나 사기를 친 것이 있다면 말해보라.

 2.영적예배에 대하여 1)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바른 태도는 무엇인가(5:2)

영적인 예배에 대한 우리의 바른 태도는 '하나님 앞에서' 드리고 있다는 사실이다.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자각이다.바로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며 내가 그분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는 것이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것이 되어야 영적 으로 드릴수 있다.'신전의식'의 예 하게 해준다.

우리의 삶의 전부가 '신전의식'의 사상으로 지배되어야 한다.

당신은 예배를 위시한 모든 삶에 '신전의식'의 생활이 있는가

근세사의 신비적인 체험을 많이한 브러더 로렌스는 일평생 '신전 의식'사고로 살았기 때문에 그의 행동,말,순간 순간의 모든 생애가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 살아 간다고 한다면 감히 죄를 지을 수 없다.우리가 신전의식을 망각할때 죄를 짓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전의식이 없이는 영적예배를 드릴 수 없다. 우 리가 예배를 드리기 전에 먼저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내가 지 금 하나님 앞에서 예배 드린다. 이런 생각이 없을 때 딴 생각을 하 게 되고기도에 자신이 없고 예배가 형식과 습관적이 되고, 찬송에 힘이 없을뿐만아니라 설교평이나 하게 된다.이렇듯 하나님 앞에서 의 자각은 신앙의 시작이자 끝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