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환난과 병상 (출 15:22-26)

모세가 홍해에서 수르 광야에 사흘을 진행하였으나 물이 없어 고통 중에 물을 찾았는데 물이 써서 그 이름을 쓰다는 뜻으로 마라라 하였다.
대중은 원성이 높아 원망하였다고 했다. 모세 영감 애굽에는 매장지가 없어 이곳까지 와서 죽게 하는가. 이때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간절한기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매 그 나무를 물에 던지니 달아졌다고 했다.
쓴맛(마라)과 같은 경우가 많다.
사업의 실패로 쓴맛
몸의 병으로 인한 쓴맛
자녀들의 탈선 된 생활로 쓴맛-이때 원망하지 말고 기도하며 한 나무를 지시함에 신령한 눈을 뜨고 십자가임을 알고 주님께서 우리의 고난 질고를 다 짊어져 주신 것을 알고 바라보고 믿을 때 쓴맛이 단맛으로 바꾸어 질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26절에
① 말씀에 착종하고
② 의를 행하고
③ 계명과 구례를 지키면 모든 질병을 치료해 주시겠다고 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원망이 아니고 기도하며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고 믿음에 실천이 있을 때 어려운 환경이 기쁨의 환경으로 바꾸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