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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가 없을 때 (출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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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병 중에서 제일 큰 병은 감사를 잊은 병입니다. 바로 이 감사를 잊은 데서 불평과 원망이 오고 불행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참으로 행 복해지고, 날마다 기쁨으로 사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두말할 필요도 없이 감 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먼저 마음의 감사를 회복하고, 가정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고, 국가에 대한 감사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감사와 기쁨 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먼저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감사가 없을 때 어떻게 됩니까

첫째로 불평과 원망의 늪에 빠집니다. 2절에 보니까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범죄한 인 간의 본질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종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 키고 참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이 못되어 광야 생활이 힘들다고 원망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망을 다 들으신 다는 점입니다. 7절에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할지라 도 결국은 하나님에게 원망한 것과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은 불평과 원망 때문에 광야에서 죽었습니다.(시 106:25-26)

둘째로 감사가 없을 때 사람들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부정적으로 생가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배겅들은 욕심이 많았습니다. 모세가 경고하고, 하나님께서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에 만나를 더 줍기 위해 안식일을 어겼습니다.(27절) 이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성수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평이 많고 원망이 많습니다. 지금도 불 평이 많고 원망이 많은 사람들은 형식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요, 기도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원망이란 말은 원문에 보면 '고집이 세다'라는 뜻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원망이란 '고집세게 불평하다'는 뜻입니다.

그런식으로 불평보다 더 무서운 것이 원망입니다. 물론 저들에게 있어서 불 평할 조건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환경만 보니까 주변만 보고, 겉만 보 니까 원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만 보지 말고, 그 넘어에 계 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비록 환란과 고난이 와도 거기에 무엇인 가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믿어야 합니다.

 2.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언제 이 감사를 회복할 수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될 때 감사가 회복됩니다. 인간의 문제점은 건망증입니다. 잊어야 할 것은 안 잊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감사는 다 시 회복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의 삶 전체을 인도하시고 주장하신다는 것을 확신할 때 우리는 다시 감사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성령으로 날마다 인도하십니다. 날마다 주를 위해 살리라고 결심하고 헌신할 때 우리 는 감사를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3.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동안 감사하지 못한 것은 회개하고 다시 감사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회복한 사람의 생활에는 적어도 세 가지가 나타납다다.

첫째는 찬송하는 생활입니다. 둘째는 주님을 자랑하는 전도 생활입니다. 셋 째는 교회에서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생활입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감사합 니다'라는 말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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