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살인하지 말라 (출 20:1-13)

첨부 1


현대는 그 어느 때 보다 경시 풍조가 만연되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 다. 특히 오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생명의료윤리에 대한 바른 해답 은 6계명에서 얻어야 될 줄 압니다.이제 몇가지로 나누어서 오늘 본문 의 의미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용어해설) 살인하지 말지니라(13):계획적이고 고의적인 살인(능동강조, 미완료 명령형으로써 영원히 살인해서는 안된다는 뜻)

1. 본 계명에 해당되지 않는 살인 세상에는 죽이는 일들이 많지만 모두 다 이 계명에 해당되는 것은 아 입니다. 어떤 경우입니까 먼저 대량 살상이 일어나는 전쟁들은 모두 다 이 계명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으로 공의를 목적으로 한 살상전쟁은 살인이 아닙니다 (신 20:16,17).

 물론 김일성, 후세인, 히틀러등의 침탈행위는 살인입니다. 또 정당방 위는 살인으로 취하지 않습니다 (출22:2). 더욱이 오늘 많은 경우 사 형을 폐지론을 주장하거나 또 시행하는 나라도 있지만 합법적으로 사 형은 살인이 아닙니다 (창9:6).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지은 인간의 생명을 빼앗은 자의 죄는 그대로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 침입니다. 이면에서 동물과 사람을 같은 차원에서 해석해선 안됩니다.

동물 살생을 살인으로 규정하지는 않습니다 (창9:3).

 2. 본 계명에 해당되는 살인 그렇다면 본 계명에 해당되는 살인이 무엇일까요 직접적으로 살인 한 것, 즉 자살과 타살이 여기에 해답됩니다 (고전 6:19,20). 두번째 는 우리가 소홀히 하기 쉬운 간접적인 살인이 해당됩니다. 어느 심리 학자의 지적처럼 걱정,분노, 의심이란 세가지 살인 요소를 우리가 나 와 남에 대하여 품을때 간접 살인입니다 (마5:21,22, 요1서 3:15).

 3.본 계명을 지킬 수 있는 길 하나님은 인간 생명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자기 형상대로 지으셨습니 다. 특히 성도는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산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사 랑을 안다면 그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품어야 합니다 (요13:34,35). 이를 위해 성령충만을 사모합시다 (갈5:22,23). 이런 시기 질투 살인, 분노를 물리치는 가장 좋은 길은 사랑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이 없는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주와 미움 속에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비극을 극복하고 성령이 약동하고 화평과 평안이 우리 속에 넘치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