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열매맺는 삶 (사 05:1-7)

첨부 1


본문의 제목은 (포도원의 노래)입니다.1절 말씀에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본문이 포도원의 노래 이나 이 노래는 슬픈 노래 이며 비극의 노래입니다.심히 기름진 산에다가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의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그리고 한 가운데 망대를 세우고 술틀 을(포도즙 짜는 틀)을 만들어 놓고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리고 바랐습니다.그러나 들 포도가 맺히고 말았습니다.현대인ㄴ의 성경에서는 (좋은 포도가 맺히기를 기다렸 으나 쓸모없는 포도가 맺혔구나) 들 포도는 쓸모없는 포도입니다.이 슬픈 포도원의 노래는 포도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3절의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을 가르키 고 있습니다.7절 말씀에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좋은 포도를 기대했는데 전혀 쓸데없는 들포도가 맺히고 말았다는 것입니다.7절 후반부에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 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포도원을 오늘의 교회라고 생각할 수 가 있습니다.그리고 그 포도원에 심기워진 나무를 바로 부름받은 우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포도나무인 우리가 맺혀야 할 좋은 포도는 우리의 행위의 열매,삶의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사순절 이 기간을 통하여 나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철저히 바라보아야 합니다.우리의 이 포도원에서 우리 각자의 포도나무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좋은 포도열매가 과연 무엇인가를 우리는 돌아보아야 합니다.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서 5:22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제가 성 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말씀드릴 때 내 포도나무에는 얼마나 좋은 열매가 있는 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열매,희락의 열매,화평의 열매,오래 참음의 열매, 자비의 열매,양선의 열매,충성의 열매,온유의 열매,절제의 열매) 우리안에 포도원을 만들기 위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 를 우리에게 보내시고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포도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우리의 포도원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것입니다.아들을 버림 으로 희생함으로 얻은 포도원입니다.좋은 포도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그 러나 본문의 이스라엘 거민들은 좋은 포도가 아닌 들포도를 맺히고 말았습니다.그들 에 대한 심판의 말씀을 현대인의 성경으로 읽어 드리겠습니다.본문의 5,6절 말씀입 니다.

(이제 내가 내 포도원을 어 해야 할지 너희에게 말하겠다.내가 울타리를 헐어 내 포도원을 짐승에게 짓밟히는 풀밭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가지를 치거나 북을 돋 우지 않고 찔레나 가시가 그대로 자라게 하여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며 내가 또 구 름에게 비를 내리지 말라고 명령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 사순절 열네번째 새벽기도회를 하면서 우리에게 맺힌 열매가 어떠 한 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예수님도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책망하시고 저주하셨 던 것입니다.우리는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이 포도원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 님이 인정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믿음의 열매,성령의 열매 를 맺혀야만 할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