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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 신앙은 시련 (약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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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신앙인중에서 고통과 시련을 당했을때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하는 몇 몇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선조들은 모두 고난 속에서 신앙을 갖 였습니다. 욥도 예수모두 고난 속에서 기도하였습니다.

지금의 세상은 수많은 범죄와 나쁜 일이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고해와 같은 세상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킬케골은 나는 고통하는고로 존재한다라고 했습니다.

자, 그럼, 우리의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성서적 입장에서 고통이란 성숙에 필요한 과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사람을 성장, 성숙시키기 위해 고통과 시련이라는 과정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바뀌어야 합니다.

가령, 군대가는 아들을 놓고 후방의 편안한 부대로 가게해 달라고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다고 할때 그리고 또 아들이 편한 부대에 배치를 받았을 때만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전방으로 아들을 보낸 어머니들은 모두 저주를 받은 것입니까 단테는 베아트리체와 심각한 사랑의 몸살을 앓고 있을때 그의 작품 신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헨렌켈러는 타고난 장애인이었으나 자신의 절망을 딛고 대 학자가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결코 쉽게 사는 길Q을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만이 잘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화려한 교회로 장식이 되었다고 해도 교회가 되려면 십자가를 걸어 두어야 합니다. 그것은 십자가는 곧 고난의 상징이라는 것입니다.

옛날에 방영되었던 MBC-TV 의 절망은 없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절망을 딛고 일어선 주인공의 80%가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은 기독교의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줍니다.

이제 한국의 기독교도 100년을 넘어섰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질적으로 성숙해야 합니다. 우리의 시각을 교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을 생각도 없는 기계류로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바람이 불어 나무를 쓰러뜨리려 할 때도 나무가 버티는 힘이 있다면 그 나무는 살 수 있습니다.

알찬 신앙이란 바로 열매 맺는 신앙입니다.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 내리는 오늘 우리의 시련과고난을 힘차게 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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