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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렘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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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한 유다 민족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비참한 지경에 이를 것을 예언 경고하는 선지자는,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 산하는 소리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 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라고 하였 다.

 1.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인류의 조상 아담 부터가 범죄하여 하나님의 금하신 선악과를 따 먹은 결과 하나님께 벌을 받았는데 남자 아담은 수고하고 땀흘려 야 먹을 것이 있으리라고 선고를 받았고, 여자 하와는 네가 잉태 하는 고통을 크게 더 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라고 (창3:16-17) 선고 받았다.

결국 인간은 범죄로 인하여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을 당하게 하였 다.

사람이 살아가는 어간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운 일이 많으니 특히 질병과 상처로 인하여 당하는 육체적 고통이 많으나 그 중에도 가 장 심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이 해산의 고통이다.

 2. 미경험자는 알지 못하는 고통 대개 사람이 당하는 고통이란 것은 그 정도를 다른 사람이 알기 힘들다. 누구나 자신이 직접 체험하여 봄으로 비로소 이해되는 일 인데, 해산의 고통은 누구나 다 당하는 것이 아니고 잉태(孕胎)된 여인이 때가 이르매 자동적으로 불가피적으로 당하는 고통이요, 모 든 남자들이나 같은 여자라도 해산의 미경험자는 도저히 이해도 못 하고 짐작도 가지 않는 아픔이다.

 3.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본문에는 특히 초산(初産)의 고통이 더욱 심함을 기록하였다.

예수님께서도 해산하는 여인이 고통을 겪는다고 말씀하신 바 있으 며(요16:21), 바울은 전도하여 얻은 신자를 해산하는 수고 끝에 얻 은 자식 같이 해석하여 전도자의 수고가 해산자와 같음을 교훈한바 가 있다(갈4:14-20) 살전5:1-3에는 재림주의 오심이 갑자기 이름은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다고 하였다.

해산의 수고 중에도 한 번도 경험이 없는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 는 소리는 더욱 심할 것이 분명하다. 아니 인간 고통 중의 최극 (最極)의 고통이다.

 애국 선지요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범죄한 유다 국민 을 경고하는 눈물겨운 경고인 것은 그것의 고통이 실로 클 것임이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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