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올바른 신앙 생활 (렘 44:15-19)

정상적이라는 것은 올바른 것이요, '비정상적이란 잘못된 것을 의 미하는데 '비정상적인'이란 모든 사고와 불행의 원인이 됩니다.우리몸 을 보아도 정상적인 때는 건강한 상태요, 비정상적인 때는 병든 상태 인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가 영원한 행복과 생명을 걸고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는 더욱 정상적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일하신 하나 님만을 섬기는데, 그들의 역사에서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때는 하나 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나 다른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 할 때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 비통한 역사의 가시밭길을 걸었습니다.

 본문의 내용도 하나님대신 하늘의 여신에게 분향하고 전제를 드리는 이스라엘의 비정상적인 신앙생활을 엄히 책망하고 경고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점검하고 비정 상적인 신앙생활이 어떤것인가를 살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함으로 축 복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비정상적인 신앙생활이란

1. 하나님의 외의 다른 우상을 섬기는 것 출 20:3-6에 십계명 중 제

1.2계명은 나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네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1) 무신앙자 (2) 우상종 교인 (3) 하나님과 우상신을 겸해 믿는 자 (4) 하나님만 진심으로 믿 는 사람입니다. 이 넷중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네번째 사람 인 것입니다.

 2.축복받는 데만 치중하는 것 인생의 본분은 하나님을 믿고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며,축복이란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자에게 덤으로 주시는 선물 입니다.

 3.물질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것 영적인 부분은 무시하고 물질적, 육체적, 금세적인, 축복만을 바라는 것은 이방종교의 신앙일 뿐입니다.

 이제부터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기위해서는 (1) 하나님만 전심전력 으로 섬기고 (2) 축복보다 하나님 자체를 더 사랑하고 섬기며, (3) 물 질보다 영적인 것을 더 귀중하게 여기는 성도가 되어야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