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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때 그 방법으로 (요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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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무거운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요.

티브이,휠체어 여성 시인(고3때 추락 사고)-농약을 주어 올 수 없어 울었단다 / 두 형제가 모두 장님-같이 죽는게 낫겠다(아빠).

믿음의 가정들에게도 이런 위기가 찾아 온다.그래서 주님께 도움을 구한다. 주여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도우소서. 도우소서.

 질병 보단 조금 덜 하지만,재물로 인한 위기 또한 죽을 맛이다.

돈문제 때문에 결국 망신하고 죽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신앙의 가정에도 이런 위기가 찾아 올 수있다. 그래서 주님께 도우심을 구한다. 주님 도와 주소서.

 사랑의 파탄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 가정 또한 적지 않다.남편이 배신 한다.아내가 배신한다.애인이 내 사랑을 버린다. 큰 위기올시다.그래서 주님께 또 기도 한다. 주님 당신이 사랑하시는 자가 죽게 되었습니다.제발 도와 주소서.

 1.위기에 대한 주님의 약속/위기엔 약속이 있다.

 (1)죽을 병이 아니다:사실은 이 때 이미 나사로는 죽었다.

17절,무덤에 있은지 4일이라. 2일 +1일(여행),와서 알리는데 1일.

알리러 떠나자 마자 죽은 것. 한가닭 소망이 끝난 것.

이젠 주님도 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죽음으로 끝이 났다.

그렇게 구하고 바라고 바랐는데,마리아의 가정에 갑자기 밀어닥쳤던 위기는 결국 가장 염려하고 가장 두려워하던 방법으로 끝이 났다.

 그러나 이미 그렇게 까지 망쳐진 사건을 보면서도 주님은 죽을 병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맞이하는 모든 위기에 대한 사랑하는 주님의 약속이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이미 무덤에 들어가 시체가 썩고 있는데도 주님은 그 사건이 그렇게 절망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여러분 ,지금 어떤 위기가 여러분의 삶을,가정을,이웃을 삼틴 것 같아 보이는가 이미 끝장이 나고 슬픔만,비참한 고통만,상처의 냄새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가

아직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사랑하시는 주님이 그렇게 보시지 않는다/그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할렐루야! 믿습니까 !!!

죄악이 여러분을 삼킨 것 같이 보입니까 아니 죽음이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의 영혼을 삼킨 것 같이 보이는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2)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 죽음의 권세를 꺽을 것이다.

슬픔과 아픔을 몰아낼 것이다.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슬픔이 변하여 노래가 되게 하고,절망이 변하여 놀람과 감사가 되게 할 것이다.

 그래서 자기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신지를 만백성에게 보여 주사,이야기 거리와 노래가 되게 할 것이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당하는 모든 위기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기회인줄 믿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얻으시는 기회인 줄로 믿어라!!!

그렇다면야 기왕 당했다면,참을만 하지 않은가 그렇다면야 입술을 깨물고,가슴을 부둥켜 안고서라도 당할만 하지 않은가 여러분 조금만 더 참어라. 죽을 병이 아니라,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기회다. 옆에 누가 그런 아픔과 슬픔에 싸여 있는가 가서 이와같은 말로 위로해줘라.

 2.그 때 그 방법으로.

5절과 6절을 읽어 보라. 사랑하셨는데소식 듣고도 2일을 더 머무셨다.

왜 더 머무셨는가

별로 사랑하지 않아서 하나씩 불러 사랑을 강조.

죽기를 기다려 벌써 죽었다.

 간단한 이유/요한이 줄기차게 강조하려는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

주님께서 무슨 일을 하실 때에 그것을 언제 어떻게 하실는지에 대해서는 당신 스스로 결정하신다는 사실이다. 그 때와 그 방법을 주님 스스로 결정하신다.

 가나 혼인 잔치,초막절 형제들의 권유(2::7:). 일단 거절 응답.

시키는대로 들으라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방법대로 행하신다 요한에게 매우 중요-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억지가 아니라,스스로 죽으신 것이라는 중대한 진리를 드러내기 위해서 노력.

 10:18,내가 스스로 죽노라,누가 내게서 빼앗는 것이 아니라,나는 버릴 권세도 다시 얻을 권세도 있노라 빌라도 앞에서 마지막 순간에도-내가 죽는 것은 스스로 택한 것이라고 증언.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스스로 결정!!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으시기로 스스로 결정!! 우리의 곤란과 환난에서 건지실 때와 그 방법도 스스로 결정하신다!!1 예수님은 세상 만물과 만사를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고통은 여러분을 아주 삼키지 못한다.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높히 드러낼 것이다. 모든 것의 주권자이신 예수님이 그것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지금 위기 중에 있는가 아주 그 문제는 구제 받지 못하고 상처만 남긴채 아예 무덤에 묻혀 버리고 만것 같은가 조금 더 기다려라.

당장 달려와서 병이나 고쳐줄줄로만 알고 있던 마리아 자매를 보라.

나흘이나 뒤에 와서 무덤에서 그들의 사랑과 희망을 다시 건져맬줄 어지 꿈에라도 생각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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