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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난속에서감사기도하는욥 (욥 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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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난이 겹치는 중에도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는 멋진 신앙을 배우는 아침 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욥은 고난 중에도 감사하며 찬양했습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인정한 의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까닭도 모르게 재 산을 잃었습니다.자녀를 잃었습니다. 자신의 몸에는 악창이 났습니다. 부인까지 포 악해져서 남편을 구박하고 멸시합니다. 친구들은 위로한답시고 꾸짖고 아픈 가슴에 못질을 합니다.

그래도 그는 입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욥이 당한 고난을 우리도 언제든지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에 우리의 입에서 불 평과 원망이 먼저 나오지 않습니까:이 고난을 피해달라고만 외치다가 지쳐 있지 않습니까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이 땅에서 우리가 당하는 어떤 일도 다 하 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시기 를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4:12-13에 보면: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예수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 했습니다.

 2. 욥은 고난 중에도 인내했습니다.

 첫번째 고난도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재산-어떤 사람은 현재의 화 폐로 따지면 60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함-을 한 순간에 잃었습니다. 그래도 의연했 습니다.

그런데 곧 이어 두번째 고난이 닥쳤습니다. 열명의 자식 중에 하나만 잃어도 성격 이 변하고 생의 의욕을 잃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한꺼번에 열명을 모두 잃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또 고난이 왔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고난의 풍파가 몰아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인내했습니다.

 3. 욥은 갑철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런 시련과 고난이 오히려 욥의 믿음을 증명하고 하나님 앞에 더 인정 받는 계기 가 되었습니다. 그의 부인의 가증함도 증명되고,그의 친구들의 위선과 엉터리 지식 과 교양도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시험은 하나님이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좋은 도구로 쓰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고난의 시험을 잘 참고 견디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갑절의 축복 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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