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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 (레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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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제란 하나님 앞에서 사죄 받은 자가 기뻐서 드리는 감사제이 다. 성도는 무엇보다도 사죄받은 것을 기뻐할 줄 알아야 된다.

죄 많은 여자는 주께 입맞추기를 끄치지 아니하며 향유를 부어 드렸다. 이 여자는 많은 죄가 사함을 받아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감사의 화목제를 드린 것이었다(눅 7:36-50).

 1. 화평의 제사이다.

화목제란 화평의 제사를 뜻한다. 이것은 감사, 서원(誓願) 등을 위한 것 으로서 자원하여 드리는 것이지만 모든 다른 제사처럼 속죄의 요소도(2절) 지니고 있다. 이것은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야 할 것을 예표(豫表) 한다.

이 제사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름을 바친 것은(3:3-5) 생명을 그에게 바 치는 격이니 가장 귀하고 좋은 것을 드리는 뜻이다.

이는 그리스도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 감사할 때에 가장 좋은 것을 드려 그 감사의 뜻을 표시함이다. 이로써 하나님과의 화평이 이룩된다.

 2. 제물을 잘 먹어야 한다 제물을 먹는 순서는 특별한 뜻이 있다. 이는 제물 먹는 일이 여러가지 영 적 법칙에 준거하여야 함을 보아서 알 수 있다(레 22:10-16,30).

유월절 행사를 보면 이런 제사의 진리를 더욱 자세히 깨닫는다.

이스라엘이 유월절을 지킬 때에 먼저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발랐다. 그것은 속죄를 비유한다. 그리고 그들은 집안에 모여서 양의 고기를 먹는 것이다.

예수님의 교훈 중에도 신자들이 음식물을 먹고 마시듯이 믿어야 할 것을 가르치셨다(요 6:53).

우리는 밖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음식 먹듯 이 우리 심령 속에 받아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마시는 것은 누가 대신하여 내 음식을 먹어 내 몸을 유지시 켜 주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이 먹고 마시므로 자신의 몸과 생 명을 유지하고 활동하는 것처럼 믿음으로 받는 구원은 다른 사람이 대리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나의 의무요 책임이다.

 내가 받은 축복을 누가 대신 감사해 줄 것인가 내가 감사함으 로 하나님께 제사드리고 헌신 충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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