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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의 절대적 필요성 (눅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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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본문 가운데서 언급하는 갈릴리 사람들의 죽음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심으로써 자신들의 영혼관리에 실수함이 없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 교훈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사건을 잘 포착 하시어서 우리들의 실제 생활에 유익을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어제 말씀 드린 바와같이 역사를 섭리하시는 분이 시며, 우리로 하여금 역사를 바로 보고, 해석하시기를 요청하시는 분입니다.

오늘 주님이 이 말씀을 하신 의도를 봅시다.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심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들 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같이 망하리라)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죽음보다 다른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주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은 당시 예루살렘과 유대지방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화제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에 관하여는 이야기하면서 자신들의 종말에 대하여서는 도무지 생각 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현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인사건이나 열차사고, 선박조난,비행기사고등에 관하여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 이야기 하지만, 자신들의 죽음에 관하여는 잘 이야기 하지 않으며, 무덤 저편의 세계를 전망하지도 않습 니다.

이것은 모든 연령층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특성입니다.

더욱 안타가운 사실은 신앙인들 조차도 자신의 종말에 관한 것 보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신앙인은 자기의 영적 상태가 가장 중요한 우선적인 관심사여야 합니다.

진정한 신앙이란 바로 자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부터 시작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자신에 대하여 이런 질문을 해 봅니다.

(나는 과연 갑작스런 죽음을 대비하고 있는가) (나는 진정으로 죄를 용서 받았는가) (나는 과연 구별 되었는가 다른 사람과 다같은 세상에 살면서 어찌하여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죄를 덜 짓게 되었는가) 우리는 이같이 자신에 대하여 관심을 표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통하여, 지혜를 얻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본문을 통하여 주님은 회개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강조 하십니 다.주님은 본문을 통하여 두번이나 (너희가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같이 망하리라)고 강조 하셨습니다.

주님은 회개를 강조 하시는데, 참된 회개의 본질이 성경에 분명하 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죄에 대한 인식으로 부터 시작 됩니다.

그리고 죄에 대하여 슬퍼하는 것이 두번째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죄를 철저하게 잘라 버려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죄를 철저하게 미워하는 습관이 체질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개야 말로 그리스도와의 진실한 관계의 표시이며,신자의 특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회개없이는 죄의 용서나 구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이 용서받는 경우란 없습니다.

죄에 대한 깨달음과 원통함,미워하는 마음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받지 못합니다.

회개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과연 참다운 회개를 하였는가 이것이 오늘 말씀에 대한 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소속되었습니다.

교회에 출석합니다.

심지어는 오늘 이같이 새벽기도회에 참석 하였습니다.

수많은 설교를 통하여 회개의 필요성을 누누히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회개한 경험이 있습니까 자신의 죄악을 참으로 깨달았습니까 또 그 죄를 애통하게 생각 하였습니까 그리고 하나님께 눈물로 용서를 구해 보았습니까 또 그 죄의 습관을 잘라 버리고 미워하게 되었습니까 참으로 심각한 질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이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만 할 일입니다.

영생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우리가 아직 회개하지 못하였다면, 지체말고 지금 당장 회개하는 일을 서둘러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우리가 과거에 한번 회개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체말고 회개하는 성도가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인생이 끝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회개의 삶을 살아 야 합니다.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죄를 더 미워하고, 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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