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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일을 준비하라 (막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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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황송하옵게도 복음의 일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나,사실, 우리가 하는 일은 주님이 일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뿐입니다.

부실한 정성과, 해이한 마음이 잘 가시지 않을 때도, 여전히 우리를 인정하시며, 그 막중한 일을 거두어 가시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모든 주의 일을우리가 모두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단지, 주님이 일 하시는 데 쓰임받는 영광만 있을 따름 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주의 일은 오직 주님께서만 성취 시키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고, 각 영역에서 충성하는 것은 우리가 더 많 이 쓰임 받기 위함인 것입니다.
결국, 주의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주님이 다 하십니다.

우리는 그저, 주님께서 나를 통하여 많은 일을 하실수 있도록 부지런히 순종하며 준비하는 것 뿐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의일을 준비해야 주님께서 만족해 하시며 많은 역사를나타 내실까요

1.회개로 주의 일을 준비해야 합니다.(4-5절)

주님은 회개하는 심령을 사용하십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과 행위가 험악한 이 세상에서 더러워지고, 부패하며, 넘어질때 다시 정결케 되는 길은 오직, 회개 뿐입니다.

또한, 주님은 깨끗한 심령의 소유자를 사용하십니다.
왜냐면, 우리 주님은 죄와 상관이 없으신 거룩한 분 이시기 때문입니다.

2.의식주 문제 보다 주의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자세로 준비해야 합니다.(6절)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자로서 가장 잘 주의 일을 준비했던선지자 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세례요한을 칭찬 하시기를 여인이 나은자중에서 가장 큰 자 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인 주의 일을 가장 모범적으로 잘 준비 하였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일을 준비함에 있어 의식주 문제로 인하여 소홀히하지 않았습니다.
주의 일에 의식주가 방해받지 않도록 살아 갔습니다.
즉, 주의 일 제일주의로 살아 갔습니다.
이것이 지나치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요, 들판에 간혹 찾아 볼수 있는 야생 벌꿀인석청 이었습니다. 또한 의복은 약대털과 가죽 허리띠 였습니다.

잠자는집은 광야 어디든 하늘을 천정삼고 땅을 바닥으로 여기며 정함이 없는 생
활 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인간의 최저생활 그 자체 였습니다.
이것은 일부러 고행하기 위해서 하는 의식주 생활이 아니었습니다.
주의일을 더 잘준비 하려다 보니 그렇게 되었을 뿐 이었습니다.

3.겸손함으로 주의 일을 준비해야 합니다.(7-8절)

세례요한은 남다른 청빈과 주의 일을 향한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성정이 청렴하여 살림이 구차하다)
(타고난 본성,성품) (성품과 생활이 높고 맑으며 탐하는 마음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 앞에 수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회 개하며 그의 가르침에 복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교만해 질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철저히 주의 일을 준비하는 자로서의 의식이 투철 하였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겸손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회개와 정결로서 쓰임받는 그릇으로 준비합시다.
세상의 그 어떤 일 보다주의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주의 일을 합시다.
끝까지 겸손하게 주님께만 영광을 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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