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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재능따라 충성하자 (마 2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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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말씀은 비유적인 말씀이다.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란 말 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실 것을 비유하신 말씀이시며,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성도들을 비유한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함께 할새'(19절) 하심 은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심판의 장면은 31-46에 소개하고 있다. 이는 예수 그리스 도를 믿는 성도들은 그 행위에 따라 상급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달란트'는 성도들의 재능을 말하며 그 재능에 따라 다섯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가 일을 하나님은 맡기신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그리스도인들은 직분을 맡은자나 그렇지 않은자 나 모두다 하나님의 달란트를 받고 일하는 일꾼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항상 하나님앞에 받은 달란트에 따른 이 익을 얼마나 남겼는가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남기지 못했다는 결과 가 나오면 흑자가 되도록 설계하고 곧 바로 실천에 옮기는 부지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달란트를 받은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1. 성도는 자신에게 맡겨주시는 직분에 만족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1) 몇 달란트를 주시는가 는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은 그 사람의 그릇에 맞는 분량의 일만 맡기시기 때문이다.

(3) 인간은 자신의 못한다.그러나 하나님은 정확하게 아시고 맞는 일 을 맡기신다.

 2. 재능은 하나님이 주신다(14-) (1)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재능이 있다. 이것 역시 하나님이 주신 것 이다.

(2) 후천적으로 받는 것도 있다. 그럴지라도 그 재능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14-15) (3) 그러나 모든 재능은 성령의 능력에 붙들릴때 하나님을 위하여 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그러므로 달란트를 소유하려는 욕심은 금물이다.

(1) 재능과 그 재능에 맞는 일(직분)도 하나님이 주신다.그러므로 자 신의 그릇을 잘 키우면서 기다리면 때가 되면 하나님이 쓰신다.

야곱도 하나님께서 모태로부터 장자로 구분하여 축복하셨으나 그것을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간교한 지혜로 무리수를 두어 장자의 명분과 축 복을 차지함으로 그 이후 죽는 날까지 고생해야만 했다.

 (2) 한 사람이 이 따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은 인간의 수단과 방법 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심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 므로 겸손과 성실과 인내로 자신의 그릇을 키우면서 조용히 기다려야 된다.(예 대상 29:10-19).

 4.하나님은 맡긴 달란트에 대한 회계를 하신다.

(1) 때가 되면 하나니은 회계하신다(19-).

하나님은 일의 양보다 충성을 중요시 하시기에,다섯 달란트 남긴자가 똑같은 상급을 받았다. 달란트를 받은 일군들의 생명은 겸손에 있음을 잊어선느 안된다.

 (2)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란 정죄를 받고 버림 받 았다(26-).

이는 하나님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유는 하나님의 뜻 과 말씀을 중요시 않고 사람들의 뜻과 생각을 더 귀히 여겼기 때문이 다( 24-25).

 (3) 하나님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바른 일군이 되지 못함 을 알아서 더욱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이해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고 있는 일군에게 그 혜택을 주시지 않으시는 분이 다. 따라서 한 달란트을 받은 일군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주 인을 믿고 전력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결국 복음의 장사군들입니다.

급변하는 세계에서 지혜로운 장사군이 되어야만 합니다. 어떤 의미에 서 오늘의 세계는 장사군의 세계이다. 이같은 세계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다.

개발도상국들은 강대국들의 이권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초긴장된 혁명 적인 삶을 산다.

 복음의 세계도 마찬가지로 변해가고 있다. 인스턴트 복음이 심한 독 소를 내면서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때 우리는 어떤 장사군이 될 것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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