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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착하고 충성된 종 되자 (마 2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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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 나타난 종을 보면,두 가지 종류의 종이 있다. 착하고 충 성된 종이 있는 반면에 악하고 게으른 종이 있다. 누구나 악하고 게으 른 종이 있다. 누구나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기는 싫고, 착하고 충성 된 종이 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되기가 힘드는 것은 사실이다. 원치 않는 악한 종은 되기가 쉽고, 원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은 되기가 매우 힘이 든다.

 그러므로 되기 쉬운 악한 종이 안되고, 되기 어려운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는데는 남모르는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1. 종임을 인식해야 한다.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잘 인식해야 한다. 우리 주님은 구주도 되시고 선생님도 되시고 친구도 되시며, 왕도 되시고 주인도 되신다.

 바울이나 베드로나 야고보는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종됨을 그의 서신들에게 고백했다. 그것은 겸손한 말이 아니고, 실제의 자기들의 직분을 말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피로 우리를 사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서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는 팔린 몸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예수님의 종이 되었다. 종은 어디까지나 주인을 위 한 존재이지, 자기 자신을 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 하겠다.

 짐승들을 보면 쉽사리 알 수 있다. 닭이나 소나 고양이나 개를 보면, 그들이 자기 자신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주인을 위해서 존 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자기의 생사를 온전히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했다.

그러나 오늘날 이 땅에는 자기의 종된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종들도 많이 있다. 특히, 하갈이 자기의 주인을 멸시하듯이, 오늘 주님을 멸 시하는 자신의 종됨을 인식못하는 자들이 있다.

 2. 착하고 충성된 종은 힘써 활동해야 한다.

종들은 다 얼마씩의 자본을 받았다. 오늘 본문에 보면, 악한 종은 받 은 자본을 땅을 파고 묻어 두었다. 그는 자본을 활용하지 않았다. 즉, 자신의 책임을 회피했다.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다.

 자본이 적다고 그랬을까수량이 문제가 아니었다. 요는 성의가 문제 였다.오늘날, 이 문제는 신앙을 떠난다는 문제에서도 볼 수 있다. 땅 을 조금 가진 사람이라도 땅을 잘 이용하면 수십배를 갈고, 묵혀두는 사람보다 수입을 많이 올릴 수가 있다.

 이스라엘이나 스위스 같은 나라들을 보자, 그들은 불우한 조건에서도 열심으로 활용했을 때에 오늘날 부유한 국가들이 되었다. 수량이 문제 가 아니다. 활용의 정도에 문제가 있다.

 오늘 본문에 활용하는 종은 장사했다. 이득을 보았다. 자본을 늘였 다. 종들은 일하기 위한 종들이지, 놀고 먹는 종이 아니다. 특히 주의 종들은 더 그러하다.

일해야 한다.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에게 맡기실 때에는 일을 하기만 하면 자본이 늘어나도록 축복해 주셨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주님께 받은 자본을 활용하자.가정에서,교회에 서, 사회에서 직장에서 주님께 받은 본분과 사명대로 활용하자.활용치 않은 자본은 죽은 자본이지 이득을 보는 살아 움직이는 자본은 안된 다.

 3. 근로해야 한다.

악한 종은 묻어두고, 무사주의로 지냈다. 악한 종은 아무일이 없는 자인 것 같았다. 그 이유는 자본이 땅속에 감추어졌기 때문이다. 그러 나 착하고 충성된 종은 그렇지 않았다. 묻으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 고 그는 받은 즉시로 근로하기 시작했다. 그는 바로 가서 장사를 시작 했다.

 장사는 쉬운일이 아니다. 항상 이익을 얻도록 성공하는 장사는 남모 르는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100분의 1은 천재적인 소질이요, 100분의 1은 천재적인 소질이요, 100분의 99는 노력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보면 세상만사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는 말과 같다.

 웨슬레(Wesley)는 그의 직무를 '위해서,새벽 4시에 일어났다.그리고 그는 30분간의 설교를 위하여, 30시간을 준비했다고 한다.

 인간은 자기의 재능의 20분의 1만 활용하게 되고 20분의 19는 묵혀 둔다는 말도 있다. 그러고 보면, 20분의 19라는 능력 즉 자본과 땅속 에 묻어둔다는 말과 같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이 자본인 복음 을 가지고 역사를 하자. 노력을 하자. 복음 장사를 하기만 하면 믿지 는 법은 없다.

 4.끝까지 인내해야 한다.

본문의 종은 주인이 올 때까지 쉬지 않고 장사했다. 인내했다. 참고 견녔다. 오늘 우리들도 끝까지 인내하자. 긴 세월동안이라도 인내하 자.

 우리 주님이 오셔서 계산하시는 그날까지 오늘 우리는 우리가 주의 종임을 다시 확인하자. 주님 앞에는 양반도, 고관대작도 다 종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일을 위해서 힘써 일하자. 우리의 손과 발, 머리와 본능을 그리고 시간과 지식을 영역과 신앙을, 소망과 사랑을, 재물과 권세를, 무엇이든지 있는대로 주님의 일을 위해서 동원해서 착 하고 충성된 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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