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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권능이언제 나타 나는가 (마 28:18-20)

첨부 1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권능이 어디서 오는가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졌다!’고 하였는데, 바로 이 권능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를 잘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인지 잘 알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실제로 체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인간이 어디서 왔다가 무엇하다가 어디로 가는가를 알게 될때부터 시작이 되어집니다.

1. 먼저 7가지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하나님과 더불어 안식하도록 창조되
었습니다. (창1:27)-원래는 축복받은 존재
2) 그런데 마귀때문에 그 형상이 어두워지고 그 영이 죽은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
습니다. (창3:1-10, 엡2:1-2, 요8:44)
3) 그때부터 실패, 죽음, 고통이 쉴새없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창3:11-20)
4) 이 땅에서 나그네 생을 살다가 본향(천국,지옥)으로 가게 됩니다(눅16:19-31)
5)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원수를 이기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요일3:8)
6)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며 사람입니다. (요1:14, 빌2:6-10)
7) 이 예수(생명)를 영접할 때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마11:28)

2. 지금부터 세가지 싸움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지금부터 반드시 능력이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께서 살아계신다면, 내 기도에 응답이 나타나야 될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응답이
나타나야 될것입니다. 그런데 그 응답이 언제 나타날까요
1)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나 자신을 완전히 주님께 맡김으로 승리.
세상의 법칙과는 전혀 반대이다.
요8:32에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했습니다.
(1) 나의 환경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사람이 나약해질수 밖에없다. 왜냐
면 내계획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입
니다. 너무 잘못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것을 보기 위
해서 약한 나를 깨는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었더니 마음
이 약해져서 안믿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잘못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복음에 대하여 제대로 깨닫지도 못한 사람을 (그래서 구원의
감격도 모르고, 구원의 내용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이런 사람을 직
분 주어 놓으면 확실하게 망하게 만듭니다. 처음에는 자기 인격이 워낙
좋아서 견뎌 나가다가 5-6년쯤 지나가면 거의 다죽어가는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왜그렇습니까 억지로 견디니까 그렇지요. 버티는것도 한계
가 있지 않습니까 이게 9-10년쯤 가버리면 그만 퍽 넘어지고 맙니다.
넘어지면 다행스럽게도 목사님이 심방가서 은혜를 받는데, 그 받는 은
혜가 제대로 받는 은혜가 아닙니다. 그래가지고 더 위험한 길로 빠져
들어 갑니다. 왜냐면, 구원의 감격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죄를 많이 지
어서 그런가보다고 생각하여 앞에 중요한 기초는 모르고 뒤에있는 회개
부터 몽땅합니다. 이래서 겨우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섭니다. 이런식으
로 근근히 신앙을 유지합니다. 그러다가 20-30년 믿고나면 완전히 제로
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 완전히 제로(0)가 많습니다. 그러니
불신자들이 쳐다보고, 예수 믿으면 저렇게 될까봐 안믿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예수믿고 실패하는 사람들 너
무 많이 보았습니다. 왜 그러냐 제대로 구원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
서 자꾸 일만(봉사,직분) 얹어가지고 무겁게하고 율법으로 살게 하므로
망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일주일에 금식기도 하죠, 하루에도 기도 3번
하지요. 일주일에 구제 안빠지고 하지요. 얼마나 착합니까 바리새인들
이 우리와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훌륭합니다. 굉장히 존경받을만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보고 뭐라고 했습니까 “독
사의 자식들아!”고 했습니다. 저게 독사 새끼라는 것입니다. 왜냐 그
게 알고보면, 사람죽이는 일이거든요. 이것이 목사님들 중에서도 이해
되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좀 부끄러운이야기지만....
그래서 신앙인은 철저한 사람이 되면, 곤란합니다. 철저한 것이 나 죽
고 남 골병들이는 것입니다.
예) 어떤 철저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아들을 아주 철저하게 가르쳤습
니다. 그래서 그 아들이 견디다 못하여 집을 뛰쳐 나가버렸습니다
이 분이 자기 아들이 집나가고 나서 드디어 인생을 제대로 깨달았
습니다. 인생이란 철저하게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
을 깨달았습니다. 그 아들이 아버지께 편지를 썼습니다. `아버지
는 그렇게 철저하면서 식당 주인밖에 못되었습니까’ 그러는 것입
니다. 그래서 그 철저한 아버지가 여러가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철저하게 완벽주의로 나가는 내가 기껏 식당주인 밖에
더하냐’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 식당 주인이 예수 믿게 되었습
니다. 온 가족이 예수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부터 드디어 또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식
당 주인이 완전히 그 성질대로 믿는것 있지요. 아주 철저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예배하고 기도하고 성경보고, 식당문 열고, 식
당문을 닫으면 그 늦은 시간에도 말씀보고 무릎꿇고 기도하고 자
고, 부인이 보아도 대단합니다.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가 있는가
싶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게 변화가 아닌데 말입니다. 그건 자
기 성질인데 말입니다. 성질이 원래 그래요. 철저하거든요. 그런
데 부인이 감동받을 정도인거 있죠. 주일날 교회 와서, 어디를 가
느냐 삼층에 올라가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성경보고, 금식기도하
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교역자들이 올라가 보고 뭐합니까
물어보면 `주일날 만이라도, 기도하고 성경보아야 되지 않겠습니
까’ 얼른 들으면 굉장히 믿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담임목
사님이 기특하다고, 불러다가 간증까지 시키고 그럽니다. 간증시
켜 놓으니 또 나와 가지고, 얼마나 간증을 확실하게 합니까. 자기
철저한 생활을 말하니, 교인들 기 다죽이는거 이죠. 다른 사람들
이 들어보더니, `맞다, 저렇게 해야되는데 ...’ 하면서 은혜 받습
니다. 그런데, 사실은 큰일났다 싶은것 있죠. 내가 보기에는 저사
람이 구원을 이해했거나, 구원의 감격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정말
로 구원의 감격이 일어났다 그러면요, 회개가 나오고 눈물이 나와
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와같은 죄인이..‘하면서 모두다
나보다 잘나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내가 철저하고 다른사람
이 못난게 아닙니다. 정말 은혜받으면, 전부 나보다 나은 것처럼
보이는 법입니다. 어찌 나같은 죄인이 구원을 받았는가 하는 생
각이 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도저히 소망이 없는 내가 구원
을 받았구나! 이렇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을 제대로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아주 철저한거 있죠 하루종일
금식하고, 성경보지, 간증시켜 놓으니 얼마나 잘합니까
그래서 그것을 우려하던 교역자가 옆의 동역자에게 말하기를 `저
사람 교육 좀 잘시켜야 되겠다. 저사람 그냥 두었다가는 큰일 나
겠다. 저양반, 넘어졌다 그러면 절대로 못일어난다. 두고봐라! 저
것은 믿음이 아니다. 저건 자기의 삶이다. 원래 식당 할때부터 저
러지 않았냐 그래가지고 아들 집나가지 않았느냐’
그런데, 지금 넘어져 버렸는데요. 얼마만큼 타락했느냐 100% 타
락한게 아니라, 200% 타락해 버렸습니다. 이제는 뭐라고 하고 다
니는지 압니까 꺼꾸로 복음 전하고 다닙니다.
`내가 예수 다 믿어 보았다. 그런데 안되더라!’ 이러고 다닙니다
`내가 하루에 성경을 몇장을 읽고, 기도를 몇시간 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도 들어주지 않는다’ 이러고 다닙니다. 지금
완전히 마귀노릇 하고 다닙니다.
가장 기본적인 복음의 기초가 안되 있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꽉
찼습니다. 아십니까 복음을 제대로 이해해야 됩니다. 복음은 사
단의 권세에서 인간이 빠져 나와버린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큰
일입니까 이것을 먼저 알려야지, 자꾸 일만 시키면 언제 죽여도
그건 죽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때문에 교회에서 사람을 죽일
겁니까 살리기도 바쁜데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10장에 보면, 바리새인들을 보고 강도
라 그러고 절도라 그럽니다. 왜 그 훌륭한 사람들을 보고 강도라
그러십니까 이들이 사람들에게 귀중한 하나님의 생명을 주지않고
엉뚱한 금식이나 구제나 철저한 행위와 율법만을 요구하므로 사람
들을 죽이고 있으니 강도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강하게 말
하면 강도고, 약하게 말하면 절도입니다. 바리새인들이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게는 하지 않으면서 온갖 법으로 얽어매니 강도입니
다. 알고보면 그렇습니다. 잘 이해하고 보면...
그래서 진짜로 구원을 이해한 사람은 나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진짜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말 복음을 이해 해버리면 약한 나를 깨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는데 내자신이 걸림돌이라는 사실
을 깨닫습니다. 나의 지식과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받는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깨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를
이기는 비결입니다.
(2) 나의 뜻보다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주기도문)
(3) 나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완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롬8:28-29)
(4) 나의 고집과 생각은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5) 나 자신을 완전히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내가 전능하다면 안맡겨도 됩
니다. 하나님과 동창생쯤 되면 안맡겨도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맡겨
야 됩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곁에는 항상 마귀가 있기 때문에 하나
님께 맡겨야 합니다.
(6)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는 거룩하십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삶은
나를 완전히 자유롭게 합니다.

2) 말세 때에 마지막으로 속이는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
사단은 나 자신의 힘으로는 절대 못이깁니다. 그러나,...
(1) 나의 힘으로는 안되나 예수 권능으로 됩니다.
(2) 요1:12에 “권세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3) 마28:18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4) 막1:27에 “주님의 권세 앞에는 귀신도 순종합니다.
(5) 요일3:8에 예수오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입니다.
(6) 요16:24에 기도 응답의 권세도 주께 있기 때문입니다.-오직 주예수이름
으로만 승리합니다.
( 실패의 삼위일체 자신 + 사단 + 세상 )

3) 세상과 더불어 싸워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만 합니다.-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비결이다.
(1) 요14:16에 “보혜사 성령이 영원토록...”
(2) 요14:26-27에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 요일2:20-27에 “기름을 부으사 모든 것을 깨닫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4) 마12:28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면 바로 그때 천국”이라고 하였습니다
(5) 행1:8에 “권능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권능이 언제부터 시작되는지요
1)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원죄가 해결되었을 때부터 이미 축복은 시작되었습니다
2) 자범죄를 해결할 때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3) 고난, 핍박, 질병, 좌절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합시다.
4) 나의 삶에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해야 합니다.
5) 내가 처한 곳에 하나님의 더 큰 뜻을 찾아냅시다.
6) 그것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게 됩니다.
7)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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