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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 (마 04:18-23, 출 03:3-12, 갈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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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상에서 구히기 어려운 것이 인물입니다. 사람은 많으나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오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즉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일하는 사람입니다.(마4:18)

마4:18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 라 (마 4:18)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을 다니시다가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가 그물을 던지며 일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을 부르셨다. 예수님께서는 '추수할 곳은 많으나 일꾼이 없다'고 한탄하셨다.

오늘 우리는 일할 곳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또한 일꾼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주님께서는 놀고 먹는 자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맡은 일이 작든지 크든지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충성하는 자를 찾으신다.

삼대신성이 있다. 종고신성, 가정신성, 노동신성입니다. 노동 즉 일하는 것은 신성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은 다 노동자였다. 링컨은 우체국 소사, 스티븐슨은 화부, 에디슨은 신문팔이, 무디는 구두수선공이였다. 성서의 인물에도 다윗은 목동, 엘리야는 농부, 아모스는 잠업자, 베드로는 어부, 바울은 그물깁는 자, 에수님은 목수였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일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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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종하는 자를 부르신다.

 본문에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즉시 순종하여 따랐다.

그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도 알아보지 않고 의심하지도 않았으며, 생활문제, 가족문제등 모든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는 말씀에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응답하여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이처럼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사무엘의 말과 같이 조건없이 순종하는 자를 하난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것이다.

 3.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를 필요로 한다.

 갈1: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 공부를 잘하든지, 돈을 많이 가졌든지, 기술이 좋든지 하나님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를 필요로 하신다.

구약의 모세는 120년 생애중에 40년간을 궁중생활, 40년을 광야의 수련생활, 40년간을 민족을 위해 일했다. 모세는 노동의 신성을 배웠고, 인내를 배웠고, 지도자로서 책임감이 강한 자였다. 80년간 지적, 영적, 육적 훈련을 쌓아 하나님이 끼뻐하시는 일을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크게 쓰신 것이다.

 , 우리도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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